[톡톡 지구촌] 미 고속도로 마비시킨 ‘수십 마리 엘크들’
입력 2023.02.09 (06:55)
수정 2023.02.09 (06: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ㅁ미국 유타 주의 한 고속도로.
갑자기 장벽처럼 도로를 가로막는 무언가를 보고 차량이 잇따라 급제동을 겁니다.
난데없이 나타나 교통체증을 일으킨 불청객의 정체!
바로 수십 마리의 야생 엘크입니다.
교통 당국은 산 속에 살던 엘크 무리가 겨울철 먹이를 찾기 위해 낮은 고도로 이동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는데요.
특히나 올 겨울은 예년보다 폭설이 자주 내린 탓에 더 많은 수의 엘크들이 차들이 달리는 위험한 고속도로까지 계속 내려오고 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유타주 당국은 지난 주말 내내 엘크 무리들을 야생동물 건널목이나 인근 초원 쪽으로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 진땀을 흘려야 했다고 합니다.
갑자기 장벽처럼 도로를 가로막는 무언가를 보고 차량이 잇따라 급제동을 겁니다.
난데없이 나타나 교통체증을 일으킨 불청객의 정체!
바로 수십 마리의 야생 엘크입니다.
교통 당국은 산 속에 살던 엘크 무리가 겨울철 먹이를 찾기 위해 낮은 고도로 이동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는데요.
특히나 올 겨울은 예년보다 폭설이 자주 내린 탓에 더 많은 수의 엘크들이 차들이 달리는 위험한 고속도로까지 계속 내려오고 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유타주 당국은 지난 주말 내내 엘크 무리들을 야생동물 건널목이나 인근 초원 쪽으로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 진땀을 흘려야 했다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톡톡 지구촌] 미 고속도로 마비시킨 ‘수십 마리 엘크들’
-
- 입력 2023-02-09 06:55:21
- 수정2023-02-09 06:59:03
ㅁ미국 유타 주의 한 고속도로.
갑자기 장벽처럼 도로를 가로막는 무언가를 보고 차량이 잇따라 급제동을 겁니다.
난데없이 나타나 교통체증을 일으킨 불청객의 정체!
바로 수십 마리의 야생 엘크입니다.
교통 당국은 산 속에 살던 엘크 무리가 겨울철 먹이를 찾기 위해 낮은 고도로 이동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는데요.
특히나 올 겨울은 예년보다 폭설이 자주 내린 탓에 더 많은 수의 엘크들이 차들이 달리는 위험한 고속도로까지 계속 내려오고 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유타주 당국은 지난 주말 내내 엘크 무리들을 야생동물 건널목이나 인근 초원 쪽으로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 진땀을 흘려야 했다고 합니다.
갑자기 장벽처럼 도로를 가로막는 무언가를 보고 차량이 잇따라 급제동을 겁니다.
난데없이 나타나 교통체증을 일으킨 불청객의 정체!
바로 수십 마리의 야생 엘크입니다.
교통 당국은 산 속에 살던 엘크 무리가 겨울철 먹이를 찾기 위해 낮은 고도로 이동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는데요.
특히나 올 겨울은 예년보다 폭설이 자주 내린 탓에 더 많은 수의 엘크들이 차들이 달리는 위험한 고속도로까지 계속 내려오고 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유타주 당국은 지난 주말 내내 엘크 무리들을 야생동물 건널목이나 인근 초원 쪽으로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 진땀을 흘려야 했다고 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