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만 명대…목요일 기준 32주 만에 가장 적어

입력 2023.02.09 (09:33) 수정 2023.02.0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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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 명대로 집계돼, 목요일 발표 기준으로 32주 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 4,664명으로 누적 3,031만 1,979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이 1만 4,651명, 해외 유입이 13명입니다. 해외 유입 사례는 지난해 5월 21일(12명) 이후 가장 적은 수치입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한 주 전보단 2천여 명 줄어든 것으로, 목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지난해 6월 30일 이후 32주 만에 가장 적은 수치입니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3,463명, 서울 2,460명, 부산 1,128명, 경남 1,102명 등입니다.

병원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10명 늘어난 293명으로, 나흘 연속 300명 미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34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 3,680명,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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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확진 1만 명대…목요일 기준 32주 만에 가장 적어
    • 입력 2023-02-09 09:33:35
    • 수정2023-02-09 10:17:37
    사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 명대로 집계돼, 목요일 발표 기준으로 32주 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 4,664명으로 누적 3,031만 1,979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이 1만 4,651명, 해외 유입이 13명입니다. 해외 유입 사례는 지난해 5월 21일(12명) 이후 가장 적은 수치입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한 주 전보단 2천여 명 줄어든 것으로, 목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지난해 6월 30일 이후 32주 만에 가장 적은 수치입니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3,463명, 서울 2,460명, 부산 1,128명, 경남 1,102명 등입니다.

병원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10명 늘어난 293명으로, 나흘 연속 300명 미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34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 3,680명,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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