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조치 중 2차 사고…도로공사 직원 중상

입력 2023.02.09 (09:59) 수정 2023.02.0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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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8일) 오후 6시 40분쯤 고령군 성산면 광주대구고속도로 대구 방향 갓길에서 한국도로공사 소속 40대 직원 A 씨가 승용차에 치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A 씨는 앞서 고장으로 정차한 차량 뒤편에서 안전조치를 하던 중이었는데, 현장으로 다가오던 차량이 앞서 달리던 승용차를 추돌했고 이 과정에서 미끄러진 승용차가 직원을 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가드레일 밖으로 떨어져 중상을 입고, 현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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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고 조치 중 2차 사고…도로공사 직원 중상
    • 입력 2023-02-09 09:59:21
    • 수정2023-02-09 10: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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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8일) 오후 6시 40분쯤 고령군 성산면 광주대구고속도로 대구 방향 갓길에서 한국도로공사 소속 40대 직원 A 씨가 승용차에 치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A 씨는 앞서 고장으로 정차한 차량 뒤편에서 안전조치를 하던 중이었는데, 현장으로 다가오던 차량이 앞서 달리던 승용차를 추돌했고 이 과정에서 미끄러진 승용차가 직원을 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가드레일 밖으로 떨어져 중상을 입고, 현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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