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784명 신규 확진…확진자 3명 치료 받다 숨져

입력 2023.02.09 (11:47) 수정 2023.02.09 (11: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천시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84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확진자 3명이 치료를 받다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857명으로 늘었습니다.

인천 지역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해 3월 15일 3만 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에는 천 명 이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1주일 동안간 확진자는 지난 2일 937명, 3일 742명, 4일 749명, 5일 827명, 6일 300명, 7일 787명, 8일 966명 등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 수는 176만 2천513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5천62명입니다.

인천시의 중증 환자 지정 병상은 107개 가운데 25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23.4%를, 준 중환자 지정 병상은 239개 가운데 52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21.8%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천 784명 신규 확진…확진자 3명 치료 받다 숨져
    • 입력 2023-02-09 11:47:13
    • 수정2023-02-09 11:48:35
    사회
인천시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84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확진자 3명이 치료를 받다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857명으로 늘었습니다.

인천 지역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해 3월 15일 3만 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에는 천 명 이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1주일 동안간 확진자는 지난 2일 937명, 3일 742명, 4일 749명, 5일 827명, 6일 300명, 7일 787명, 8일 966명 등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 수는 176만 2천513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5천62명입니다.

인천시의 중증 환자 지정 병상은 107개 가운데 25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23.4%를, 준 중환자 지정 병상은 239개 가운데 52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21.8%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