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갔다 실종된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입력 2023.02.09 (11:54) 수정 2023.02.0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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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을 갔다가 실종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기 양평경찰서는 어제(8일) 오전 11시쯤 경기 양평군 용문산 정상 부근 비탈길에서 50대 남성 A 씨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14일 용문산으로 혼자 등산을 나섰다가 연락이 두절됐고, 가족이 실종 신고를 한 상태였습니다.

발견 당시 A 씨 시신에는 외상이나 범죄 혐의점 등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사망 원인 등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경기양평경찰서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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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산 갔다 실종된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 입력 2023-02-09 11:54:24
    • 수정2023-02-09 11:54:58
    사회
등산을 갔다가 실종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기 양평경찰서는 어제(8일) 오전 11시쯤 경기 양평군 용문산 정상 부근 비탈길에서 50대 남성 A 씨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14일 용문산으로 혼자 등산을 나섰다가 연락이 두절됐고, 가족이 실종 신고를 한 상태였습니다.

발견 당시 A 씨 시신에는 외상이나 범죄 혐의점 등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사망 원인 등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경기양평경찰서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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