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3.02.09 (11:59) 수정 2023.02.09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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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진 사망자 만 5천 명 넘어…12년 만의 최악 참사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강진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사망자가 만 5천 명을 넘었습니다. 지금까지 피해만으로도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12년 만의 최악 참사입니다.

‘청보호’ 목포로 이동…실종자 발견 못 해

전남 신안 해상에서 전복된 청보호가 바로 세우는 작업을 마친 뒤 예인선에 이끌려 목포의 한 조선소로 이동 중입니다. 선체 안에서 실종자가 추가로 발견되지는 않았습니다.

北 건군절 열병식…‘전술핵운용부대·ICBM’ 등장

북한이 어젯밤 인민군 창건일을 기념해 대규모 야간 열병식을 열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했고, 전술핵운용부대와 대륙간탄도미사일이 등장해 핵 공격 능력을 과시했습니다.

국민의힘 “입법 독재”…민주당 “헌법정신 실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소추안 가결을 놓고 국민의힘은 '거대 야당의 입법 독재', 민주당은 '헌법정신 실천'이라고 주장하며 맞섰습니다. 국회는 탄핵소추의결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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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진 사망자 만 5천 명 넘어…12년 만의 최악 참사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강진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사망자가 만 5천 명을 넘었습니다. 지금까지 피해만으로도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12년 만의 최악 참사입니다.

‘청보호’ 목포로 이동…실종자 발견 못 해

전남 신안 해상에서 전복된 청보호가 바로 세우는 작업을 마친 뒤 예인선에 이끌려 목포의 한 조선소로 이동 중입니다. 선체 안에서 실종자가 추가로 발견되지는 않았습니다.

北 건군절 열병식…‘전술핵운용부대·ICBM’ 등장

북한이 어젯밤 인민군 창건일을 기념해 대규모 야간 열병식을 열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했고, 전술핵운용부대와 대륙간탄도미사일이 등장해 핵 공격 능력을 과시했습니다.

국민의힘 “입법 독재”…민주당 “헌법정신 실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소추안 가결을 놓고 국민의힘은 '거대 야당의 입법 독재', 민주당은 '헌법정신 실천'이라고 주장하며 맞섰습니다. 국회는 탄핵소추의결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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