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진 사망자 만 5천 명 넘어…12년 만의 최악 참사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강진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사망자가 만 5천 명을 넘었습니다. 지금까지 피해만으로도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12년 만의 최악 참사입니다.
‘청보호’ 목포로 이동…실종자 발견 못 해
전남 신안 해상에서 전복된 청보호가 바로 세우는 작업을 마친 뒤 예인선에 이끌려 목포의 한 조선소로 이동 중입니다. 선체 안에서 실종자가 추가로 발견되지는 않았습니다.
北 건군절 열병식…‘전술핵운용부대·ICBM’ 등장
북한이 어젯밤 인민군 창건일을 기념해 대규모 야간 열병식을 열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했고, 전술핵운용부대와 대륙간탄도미사일이 등장해 핵 공격 능력을 과시했습니다.
국민의힘 “입법 독재”…민주당 “헌법정신 실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소추안 가결을 놓고 국민의힘은 '거대 야당의 입법 독재', 민주당은 '헌법정신 실천'이라고 주장하며 맞섰습니다. 국회는 탄핵소추의결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습니다.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강진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사망자가 만 5천 명을 넘었습니다. 지금까지 피해만으로도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12년 만의 최악 참사입니다.
‘청보호’ 목포로 이동…실종자 발견 못 해
전남 신안 해상에서 전복된 청보호가 바로 세우는 작업을 마친 뒤 예인선에 이끌려 목포의 한 조선소로 이동 중입니다. 선체 안에서 실종자가 추가로 발견되지는 않았습니다.
北 건군절 열병식…‘전술핵운용부대·ICBM’ 등장
북한이 어젯밤 인민군 창건일을 기념해 대규모 야간 열병식을 열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했고, 전술핵운용부대와 대륙간탄도미사일이 등장해 핵 공격 능력을 과시했습니다.
국민의힘 “입법 독재”…민주당 “헌법정신 실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소추안 가결을 놓고 국민의힘은 '거대 야당의 입법 독재', 민주당은 '헌법정신 실천'이라고 주장하며 맞섰습니다. 국회는 탄핵소추의결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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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2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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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09 11:59:55
- 수정2023-02-09 12:08:37

대지진 사망자 만 5천 명 넘어…12년 만의 최악 참사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강진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사망자가 만 5천 명을 넘었습니다. 지금까지 피해만으로도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12년 만의 최악 참사입니다.
‘청보호’ 목포로 이동…실종자 발견 못 해
전남 신안 해상에서 전복된 청보호가 바로 세우는 작업을 마친 뒤 예인선에 이끌려 목포의 한 조선소로 이동 중입니다. 선체 안에서 실종자가 추가로 발견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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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소추안 가결을 놓고 국민의힘은 '거대 야당의 입법 독재', 민주당은 '헌법정신 실천'이라고 주장하며 맞섰습니다. 국회는 탄핵소추의결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습니다.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강진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사망자가 만 5천 명을 넘었습니다. 지금까지 피해만으로도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12년 만의 최악 참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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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소추안 가결을 놓고 국민의힘은 '거대 야당의 입법 독재', 민주당은 '헌법정신 실천'이라고 주장하며 맞섰습니다. 국회는 탄핵소추의결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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