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2차관 주재 긴급구호본부 회의…“튀르키예 긴급구호대 지원 논의”

입력 2023.02.09 (16:58) 수정 2023.02.0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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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오늘(9일) 이도훈 2차관 주재로 긴급구호본부 회의를 열고 튀르키예에서 구조 활동을 하고 있는 긴급구호대를 후방 지원하는 방안과 민관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외교부는 국방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등이 참여한 오늘 회의에서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원 현황 등을 점검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우리 긴급구호대의 안전한 활동을 지원해나가는 한편, 더욱 효과적으로 정부와 민간이 협력하여 피해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해외긴급구호에 관한 법률’ 에 따라 외교부는 ‘긴급구호본부’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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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2-09 16:58:42
    • 수정2023-02-09 17:12:54
    정치
외교부는 오늘(9일) 이도훈 2차관 주재로 긴급구호본부 회의를 열고 튀르키예에서 구조 활동을 하고 있는 긴급구호대를 후방 지원하는 방안과 민관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외교부는 국방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등이 참여한 오늘 회의에서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원 현황 등을 점검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우리 긴급구호대의 안전한 활동을 지원해나가는 한편, 더욱 효과적으로 정부와 민간이 협력하여 피해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해외긴급구호에 관한 법률’ 에 따라 외교부는 ‘긴급구호본부’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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