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저수지서 얼음 깨지며 물에 빠진 중학생 구조

입력 2023.02.09 (17:15) 수정 2023.02.0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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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얼음이 깨지면서 빙판 위에서 놀던 중학생들이 물에 빠졌다가 구조됐습니다.

어제 오후 5시 30분쯤, 충남 천안시 성거읍 신월 저수지에서 중학생 3명이 얼음이 깨지면서 물에 빠졌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20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해빙기를 맞아 저수지나 강의 얼음이 녹으면서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주의를 요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천안서북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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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 저수지서 얼음 깨지며 물에 빠진 중학생 구조
    • 입력 2023-02-09 17:15:26
    • 수정2023-02-09 17:24:18
    사회
저수지 얼음이 깨지면서 빙판 위에서 놀던 중학생들이 물에 빠졌다가 구조됐습니다.

어제 오후 5시 30분쯤, 충남 천안시 성거읍 신월 저수지에서 중학생 3명이 얼음이 깨지면서 물에 빠졌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20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해빙기를 맞아 저수지나 강의 얼음이 녹으면서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주의를 요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천안서북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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