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9일] 미리보는 KBS뉴스9

한국 긴급 구호대 생존자 구조…기적 생환 소식도

튀르키예 강진 현장에 급파된 한국 긴급구호대의 생존자 구조 소식 현지 연결해 알아봅니다. 사망자가 만 6천 명을 넘어선 가운데, 기적과 같은 생환 소식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북한 열병식에 신형 ICBM 추정 미사일 등장

북한이 어젯밤 연 대규모 열병식에 고체 연료를 사용하는 대륙간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신형 무기가 등장했습니다. 딸 주애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 위원장은 별도 연설은 하지 않았습니다.

[단독] ‘원조 빌라왕’ 수사만 제대로 했어도…

이른바 원조 빌라왕에 대한 재판이 진행중인 가운데, 이 사람과 얽혔던 인물들이 최근 비슷한 전세사기를 일삼은 것으로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검찰과 경찰 초기 수사의 문제점, 단독 보도합니다.

유아인 ‘프로포폴 투약’ 수사…“적극 소명”

배우 유아인 씨가 수면 마취제 프로포폴을 과다 투여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유 씨는 조사에 협조하고 또 적극 소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예인 앞세워 “고수익”…금감원 “사기 가능성”

유명 연예인을 내세워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디지털 증명서 투자를 홍보한 업체에 대해 금융감독원이 다단계 사기 가능성이 높다고 소비자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