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폭행 전북대병원 교수 정직 1개월·겸직 해제

입력 2023.02.10 (22:10) 수정 2023.02.10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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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는 전공의를 폭행한 의과대 모 교수에 대해 최근 정직 1개월과 겸직 해제 처분을 내렸습니다.

해당 교수는 교수직은 유지하지만, 전북대병원에서 진료를 볼 수 없게 됐습니다.

이 교수는 지난해 9월 회식 자리에서 술에 취해 전공의를 때려 업무에서 배제됐습니다.

이 교수는 폭행 사실은 인정했지만 겸직 해제에 대해 이의신청을 했고, 대학은 다음 주 겸직심사위원회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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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공의 폭행 전북대병원 교수 정직 1개월·겸직 해제
    • 입력 2023-02-10 22:10:40
    • 수정2023-02-10 22:13:43
    뉴스9(전주)
전북대학교는 전공의를 폭행한 의과대 모 교수에 대해 최근 정직 1개월과 겸직 해제 처분을 내렸습니다.

해당 교수는 교수직은 유지하지만, 전북대병원에서 진료를 볼 수 없게 됐습니다.

이 교수는 지난해 9월 회식 자리에서 술에 취해 전공의를 때려 업무에서 배제됐습니다.

이 교수는 폭행 사실은 인정했지만 겸직 해제에 대해 이의신청을 했고, 대학은 다음 주 겸직심사위원회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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