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목조 문화재 화재 예방 체계 구축

입력 2023.02.10 (22:31) 수정 2023.02.10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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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봄철 재난 재해에 취약한 목조 문화재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 체계를 구축합니다.

올해 십억 원을 들여 주요 목조 문화재 3십여 곳에 소화전 등 비상 소화 장치를 설치합니다.

또 사찰과 정자 등 3십여 곳에는 문화재 특별 관리반을 투입하고 경보 체계도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전북에서는 지난 2021년 3월 정읍 내장사 방화로 대웅전 등이 불타고 17억여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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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북도, 목조 문화재 화재 예방 체계 구축
    • 입력 2023-02-10 22:31:37
    • 수정2023-02-10 22:34:23
    뉴스9(전주)
전라북도는 봄철 재난 재해에 취약한 목조 문화재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 체계를 구축합니다.

올해 십억 원을 들여 주요 목조 문화재 3십여 곳에 소화전 등 비상 소화 장치를 설치합니다.

또 사찰과 정자 등 3십여 곳에는 문화재 특별 관리반을 투입하고 경보 체계도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전북에서는 지난 2021년 3월 정읍 내장사 방화로 대웅전 등이 불타고 17억여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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