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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주택 화재 잇따라…2명 사망
입력 2023.02.11 (14:06) 수정 2023.02.11 (14:08) 사회
대구·경북에서 주택화재가 잇따라 2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의 4층짜리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밖에서 소리를 지르고 문을 두드리며 사람들을 대피시키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해 30여 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6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50대 여성이 화상을 입는 등 2명이 다쳤습니다.
또 어젯밤 10시 40분쯤에는 상주시 낙동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60대 남성 한 명이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대구소방본부 제공]
오늘 오전 9시쯤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의 4층짜리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밖에서 소리를 지르고 문을 두드리며 사람들을 대피시키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해 30여 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6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50대 여성이 화상을 입는 등 2명이 다쳤습니다.
또 어젯밤 10시 40분쯤에는 상주시 낙동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60대 남성 한 명이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대구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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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11 14:06:28
- 수정2023-02-11 14:08:26

대구·경북에서 주택화재가 잇따라 2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의 4층짜리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밖에서 소리를 지르고 문을 두드리며 사람들을 대피시키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해 30여 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6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50대 여성이 화상을 입는 등 2명이 다쳤습니다.
또 어젯밤 10시 40분쯤에는 상주시 낙동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60대 남성 한 명이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대구소방본부 제공]
오늘 오전 9시쯤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의 4층짜리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밖에서 소리를 지르고 문을 두드리며 사람들을 대피시키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해 30여 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6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50대 여성이 화상을 입는 등 2명이 다쳤습니다.
또 어젯밤 10시 40분쯤에는 상주시 낙동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60대 남성 한 명이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대구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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