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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원 빼앗으려고’…편의점 업주 살해 30대 구속
입력 2023.02.11 (17:24) 수정 2023.02.11 (17:26) 사회
편의점 업주를 살해하고 20만 원을 훔친 혐의 등을 받는 3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이호동 인천지방법원 영장당직 판사는 오늘(11일) 오후 강도살인 혐의를 받는 A 씨에 대한 구속 영장심사를 진행하고,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 씨는 지난 8일 밤 10시 50분쯤, 인천 계양구의 한 편의점 업주인 30대 남성 B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2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이후 전자발찌를 훼손한 뒤 택시를 타고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10일 새벽 경기도 부천시 한 모텔에서 A 씨를 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16살 때인 2007년부터 특수절도와 특수강도 등 강력 범죄를 잇따라 저질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호동 인천지방법원 영장당직 판사는 오늘(11일) 오후 강도살인 혐의를 받는 A 씨에 대한 구속 영장심사를 진행하고,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 씨는 지난 8일 밤 10시 50분쯤, 인천 계양구의 한 편의점 업주인 30대 남성 B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2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이후 전자발찌를 훼손한 뒤 택시를 타고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10일 새벽 경기도 부천시 한 모텔에서 A 씨를 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16살 때인 2007년부터 특수절도와 특수강도 등 강력 범죄를 잇따라 저질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20만원 빼앗으려고’…편의점 업주 살해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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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11 17:24:01
- 수정2023-02-11 17:26:53

편의점 업주를 살해하고 20만 원을 훔친 혐의 등을 받는 3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이호동 인천지방법원 영장당직 판사는 오늘(11일) 오후 강도살인 혐의를 받는 A 씨에 대한 구속 영장심사를 진행하고,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 씨는 지난 8일 밤 10시 50분쯤, 인천 계양구의 한 편의점 업주인 30대 남성 B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2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이후 전자발찌를 훼손한 뒤 택시를 타고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10일 새벽 경기도 부천시 한 모텔에서 A 씨를 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16살 때인 2007년부터 특수절도와 특수강도 등 강력 범죄를 잇따라 저질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호동 인천지방법원 영장당직 판사는 오늘(11일) 오후 강도살인 혐의를 받는 A 씨에 대한 구속 영장심사를 진행하고,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 씨는 지난 8일 밤 10시 50분쯤, 인천 계양구의 한 편의점 업주인 30대 남성 B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2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이후 전자발찌를 훼손한 뒤 택시를 타고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10일 새벽 경기도 부천시 한 모텔에서 A 씨를 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16살 때인 2007년부터 특수절도와 특수강도 등 강력 범죄를 잇따라 저질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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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누리 기자 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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