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올해의 선수’ 후보 3명으로 압축

입력 2023.02.11 (21:37) 수정 2023.02.11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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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 피파가 시상하는 2022년 올해의 선수상 후보가 메시와 음바페, 벤제마 세 명으로 압축됐습니다.

카타르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에 36년 만의 우승을 안기며 최우수선수로 뽑힌 메시는 3년 만의 재수상에 도전합니다.

메시와 만난 결승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득점왕에 오른 음바페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며 발롱도르를 품에 안은 벤제마도 최종 후보 3명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수상자는 오는 27일 발표됩니다.

사우디리그 알 이티하드에서 활약 중인 브라질 출신 공격수 호마리뉴의 환상적인 골입니다.

탄성을 자아내는 오버헤드킥, 이리 보고, 저리 봐도 푸스카스상 후보로 손색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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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FA ‘올해의 선수’ 후보 3명으로 압축
    • 입력 2023-02-11 21:37:23
    • 수정2023-02-11 21: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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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 피파가 시상하는 2022년 올해의 선수상 후보가 메시와 음바페, 벤제마 세 명으로 압축됐습니다.

카타르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에 36년 만의 우승을 안기며 최우수선수로 뽑힌 메시는 3년 만의 재수상에 도전합니다.

메시와 만난 결승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득점왕에 오른 음바페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며 발롱도르를 품에 안은 벤제마도 최종 후보 3명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수상자는 오는 27일 발표됩니다.

사우디리그 알 이티하드에서 활약 중인 브라질 출신 공격수 호마리뉴의 환상적인 골입니다.

탄성을 자아내는 오버헤드킥, 이리 보고, 저리 봐도 푸스카스상 후보로 손색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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