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미상 물체 격추, 성공적”…美 당국자 “감시 장비 없는 듯”
입력 2023.02.12 (00:51)
수정 2023.02.12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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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알래스카주 상공에서 미확인 비행물체를 격추한 것에 대해 "성공적이었다"고 말했습니다.
CNN은 이번 격추에 대한 질문에 바이든 대통령이 이같이 평가했다고 현지 시간 11일 보도했습니다.
앞서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는 지난 9일 '고고도 물체'가 알래스카 영공을 통해 미국 본토로 진입한 것을 탐지해 24시간 동안 추적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격추를 명령했고, 미국 공군은 F-22 전투기를 출격시켜 캐나다 국경 인근 상공에서 물체를 제거했습니다.
한 당국자는 해당 비행 물체에는 지난 6일 격추된 중국 정찰 풍선과 달리 감시 장비가 없는 것으로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CNN은 이번 격추에 대한 질문에 바이든 대통령이 이같이 평가했다고 현지 시간 11일 보도했습니다.
앞서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는 지난 9일 '고고도 물체'가 알래스카 영공을 통해 미국 본토로 진입한 것을 탐지해 24시간 동안 추적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격추를 명령했고, 미국 공군은 F-22 전투기를 출격시켜 캐나다 국경 인근 상공에서 물체를 제거했습니다.
한 당국자는 해당 비행 물체에는 지난 6일 격추된 중국 정찰 풍선과 달리 감시 장비가 없는 것으로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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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12 00:51:31
- 수정2023-02-12 06:24:22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알래스카주 상공에서 미확인 비행물체를 격추한 것에 대해 "성공적이었다"고 말했습니다.
CNN은 이번 격추에 대한 질문에 바이든 대통령이 이같이 평가했다고 현지 시간 11일 보도했습니다.
앞서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는 지난 9일 '고고도 물체'가 알래스카 영공을 통해 미국 본토로 진입한 것을 탐지해 24시간 동안 추적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격추를 명령했고, 미국 공군은 F-22 전투기를 출격시켜 캐나다 국경 인근 상공에서 물체를 제거했습니다.
한 당국자는 해당 비행 물체에는 지난 6일 격추된 중국 정찰 풍선과 달리 감시 장비가 없는 것으로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CNN은 이번 격추에 대한 질문에 바이든 대통령이 이같이 평가했다고 현지 시간 11일 보도했습니다.
앞서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는 지난 9일 '고고도 물체'가 알래스카 영공을 통해 미국 본토로 진입한 것을 탐지해 24시간 동안 추적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격추를 명령했고, 미국 공군은 F-22 전투기를 출격시켜 캐나다 국경 인근 상공에서 물체를 제거했습니다.
한 당국자는 해당 비행 물체에는 지난 6일 격추된 중국 정찰 풍선과 달리 감시 장비가 없는 것으로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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