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순직 소방관 이름 딴 명예도로명 추진

입력 2023.02.13 (07:45) 수정 2023.02.13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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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원도심에 화재로 순직한 고 노명래 소방관의 이름을 딴 명예도로가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울산시 중구는 중구 문화의거리 울산교사거리에서 시립미술관 도로 470m 구간에 고 노명래 소방관의 이름을 딴 '소방관노명래길' 명예도로명 부여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 노명래 소방교는 소방관으로 임용된 지 1년 6개월 가량 된 2021년 6월 중구 성남동의 화재 현장에 투입됐다 심한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다 29살의 나이에 순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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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중구, 순직 소방관 이름 딴 명예도로명 추진
    • 입력 2023-02-13 07:45:00
    • 수정2023-02-13 07:59:53
    뉴스광장(울산)
울산 원도심에 화재로 순직한 고 노명래 소방관의 이름을 딴 명예도로가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울산시 중구는 중구 문화의거리 울산교사거리에서 시립미술관 도로 470m 구간에 고 노명래 소방관의 이름을 딴 '소방관노명래길' 명예도로명 부여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 노명래 소방교는 소방관으로 임용된 지 1년 6개월 가량 된 2021년 6월 중구 성남동의 화재 현장에 투입됐다 심한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다 29살의 나이에 순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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