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원미경찰서는 술을 마신 채 차량을 운전하다 영업 중인 주점으로 돌진한 10대 남성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김 모(19) 씨는 어제(12일) 새벽 4시쯤, 경기도 부천시 심곡동에서 술을 마신 채 차량을 몰고 영업 중인 주점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가게에 있던 손님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김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14%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친구들과 술을 마시다 호기심에 친구 차량을 운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촬영기자 : 권준용)
김 모(19) 씨는 어제(12일) 새벽 4시쯤, 경기도 부천시 심곡동에서 술을 마신 채 차량을 몰고 영업 중인 주점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가게에 있던 손님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김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14%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친구들과 술을 마시다 호기심에 친구 차량을 운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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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영상] 갓 면허 딴 10대…음주운전으로 주점 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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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13 11:17:32
부천원미경찰서는 술을 마신 채 차량을 운전하다 영업 중인 주점으로 돌진한 10대 남성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김 모(19) 씨는 어제(12일) 새벽 4시쯤, 경기도 부천시 심곡동에서 술을 마신 채 차량을 몰고 영업 중인 주점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가게에 있던 손님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김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14%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친구들과 술을 마시다 호기심에 친구 차량을 운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촬영기자 : 권준용)
김 모(19) 씨는 어제(12일) 새벽 4시쯤, 경기도 부천시 심곡동에서 술을 마신 채 차량을 몰고 영업 중인 주점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가게에 있던 손님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김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14%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친구들과 술을 마시다 호기심에 친구 차량을 운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촬영기자 : 권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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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철 기자 i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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