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천공 의혹’ 관련 전 육군총장 조사
입력 2023.02.13 (17:06)
수정 2023.02.1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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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술인 '천공'이 대통령 관저 이전 논의에 관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당시 정보전달자로 지목됐던 남영신 전 육군참모총장을 조사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지난주 남 전 총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의혹의 진위 등에 대한 사실관계를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천공' 관련 의혹을 최초 제기한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은 지난해 3월 천공이 총장 공관에 방문했으며, 이 사실을 지난해 4월 1일 남 전 총장으로부터 전해 들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지난주 남 전 총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의혹의 진위 등에 대한 사실관계를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천공' 관련 의혹을 최초 제기한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은 지난해 3월 천공이 총장 공관에 방문했으며, 이 사실을 지난해 4월 1일 남 전 총장으로부터 전해 들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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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천공 의혹’ 관련 전 육군총장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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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13 17:06:22
- 수정2023-02-13 17:10:41
역술인 '천공'이 대통령 관저 이전 논의에 관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당시 정보전달자로 지목됐던 남영신 전 육군참모총장을 조사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지난주 남 전 총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의혹의 진위 등에 대한 사실관계를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천공' 관련 의혹을 최초 제기한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은 지난해 3월 천공이 총장 공관에 방문했으며, 이 사실을 지난해 4월 1일 남 전 총장으로부터 전해 들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지난주 남 전 총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의혹의 진위 등에 대한 사실관계를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천공' 관련 의혹을 최초 제기한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은 지난해 3월 천공이 총장 공관에 방문했으며, 이 사실을 지난해 4월 1일 남 전 총장으로부터 전해 들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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