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이산가족협회 “북에서 이산가족 토의 초청장”
입력 2023.02.13 (17:09)
수정 2023.02.13 (17: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남북이산가족협회가 북한 측 기관으로부터 이산가족 문제를 토의하자는 초청장을 받았다며 통일부에 방북을 신청했습니다.
류재복 남북이산가족협회장은 오늘 KBS와의 통화에서 "지난해 11월 북측으로부터 협회장 등 간부 3명에 대한 초청장을 받았고 지난 10일 통일부에 방북 신청서를 냈다"고 말했습니다.
통일부 구병삼 대변인도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북한 측 초청 기관의 성격과 신뢰성등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류재복 남북이산가족협회장은 오늘 KBS와의 통화에서 "지난해 11월 북측으로부터 협회장 등 간부 3명에 대한 초청장을 받았고 지난 10일 통일부에 방북 신청서를 냈다"고 말했습니다.
통일부 구병삼 대변인도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북한 측 초청 기관의 성격과 신뢰성등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남북이산가족협회 “북에서 이산가족 토의 초청장”
-
- 입력 2023-02-13 17:09:10
- 수정2023-02-13 17:13:31
남북이산가족협회가 북한 측 기관으로부터 이산가족 문제를 토의하자는 초청장을 받았다며 통일부에 방북을 신청했습니다.
류재복 남북이산가족협회장은 오늘 KBS와의 통화에서 "지난해 11월 북측으로부터 협회장 등 간부 3명에 대한 초청장을 받았고 지난 10일 통일부에 방북 신청서를 냈다"고 말했습니다.
통일부 구병삼 대변인도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북한 측 초청 기관의 성격과 신뢰성등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류재복 남북이산가족협회장은 오늘 KBS와의 통화에서 "지난해 11월 북측으로부터 협회장 등 간부 3명에 대한 초청장을 받았고 지난 10일 통일부에 방북 신청서를 냈다"고 말했습니다.
통일부 구병삼 대변인도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북한 측 초청 기관의 성격과 신뢰성등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