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노조 “원칙 무시·일방 인사, 최경식 남원시장 규탄”

입력 2023.02.13 (19:37) 수정 2023.02.13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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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14개 시·군 공무원노동조합은 오늘(13) 남원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경식 시장이 원칙과 기준 없는 독단적 인사로 행정에 혼란을 주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최 시장이 인사권을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인식한 채 승진 후보 순위나 노사 합의 공모절차 등을 무시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최근 15명의 보직을 박탈했는데, 그 원칙을 밝혀야 한다며, 일방적 줄세우기를 그만두고 대화에 나설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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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무원노조 “원칙 무시·일방 인사, 최경식 남원시장 규탄”
    • 입력 2023-02-13 19:37:33
    • 수정2023-02-13 19:51:53
    뉴스7(전주)
전북 14개 시·군 공무원노동조합은 오늘(13) 남원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경식 시장이 원칙과 기준 없는 독단적 인사로 행정에 혼란을 주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최 시장이 인사권을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인식한 채 승진 후보 순위나 노사 합의 공모절차 등을 무시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최근 15명의 보직을 박탈했는데, 그 원칙을 밝혀야 한다며, 일방적 줄세우기를 그만두고 대화에 나설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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