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엽 “후보 단일화로 윤석열 정부 예산 보복 중단시켜야”
입력 2023.02.13 (21:48)
수정 2023.02.1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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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 예비후보인 임정엽 전 완주군수는 오늘(13) 전라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주 김호서 예비후보가 후보 단일화 용의를 밝힌 데 대해 높이 평가하고 자신도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정부 폭주와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 당선을 막기 위해서는 후보 단일화가 꼭 필요하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전북 국가 예산 증가율 논란과 관련해서는 현재 추세라면 2027년에는 10조 천억 원대로 강원도보다도 3조 6천억 원 적게 된다며, 민주 진영이 힘을 모아 윤석열 정부의 예산 보복을 중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 정부 폭주와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 당선을 막기 위해서는 후보 단일화가 꼭 필요하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전북 국가 예산 증가율 논란과 관련해서는 현재 추세라면 2027년에는 10조 천억 원대로 강원도보다도 3조 6천억 원 적게 된다며, 민주 진영이 힘을 모아 윤석열 정부의 예산 보복을 중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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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정엽 “후보 단일화로 윤석열 정부 예산 보복 중단시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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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13 21:48:55
- 수정2023-02-13 22:00:08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 예비후보인 임정엽 전 완주군수는 오늘(13) 전라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주 김호서 예비후보가 후보 단일화 용의를 밝힌 데 대해 높이 평가하고 자신도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정부 폭주와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 당선을 막기 위해서는 후보 단일화가 꼭 필요하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전북 국가 예산 증가율 논란과 관련해서는 현재 추세라면 2027년에는 10조 천억 원대로 강원도보다도 3조 6천억 원 적게 된다며, 민주 진영이 힘을 모아 윤석열 정부의 예산 보복을 중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 정부 폭주와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 당선을 막기 위해서는 후보 단일화가 꼭 필요하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전북 국가 예산 증가율 논란과 관련해서는 현재 추세라면 2027년에는 10조 천억 원대로 강원도보다도 3조 6천억 원 적게 된다며, 민주 진영이 힘을 모아 윤석열 정부의 예산 보복을 중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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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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