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노조 “원칙 무시·일방 인사, 최경식 남원시장 규탄”
입력 2023.02.13 (21:50)
수정 2023.02.1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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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14개 시·군 공무원노동조합은 오늘(13) 남원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경식 시장이 원칙과 기준 없는 독단적 인사로 행정에 혼란을 주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최 시장이 인사권을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인식한 채 승진 후보 순위나 노사 합의 공모절차 등을 무시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최근 15명의 보직을 박탈했는데, 그 원칙을 밝혀야 한다며, 일방적 줄세우기를 그만두고 대화에 나설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최 시장이 인사권을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인식한 채 승진 후보 순위나 노사 합의 공모절차 등을 무시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최근 15명의 보직을 박탈했는데, 그 원칙을 밝혀야 한다며, 일방적 줄세우기를 그만두고 대화에 나설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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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노조 “원칙 무시·일방 인사, 최경식 남원시장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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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13 21:50:16
- 수정2023-02-13 22:00:08
전북 14개 시·군 공무원노동조합은 오늘(13) 남원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경식 시장이 원칙과 기준 없는 독단적 인사로 행정에 혼란을 주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최 시장이 인사권을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인식한 채 승진 후보 순위나 노사 합의 공모절차 등을 무시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최근 15명의 보직을 박탈했는데, 그 원칙을 밝혀야 한다며, 일방적 줄세우기를 그만두고 대화에 나설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최 시장이 인사권을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인식한 채 승진 후보 순위나 노사 합의 공모절차 등을 무시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최근 15명의 보직을 박탈했는데, 그 원칙을 밝혀야 한다며, 일방적 줄세우기를 그만두고 대화에 나설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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