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3.02.14 (06:00) 수정 2023.02.14 (06: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망자 3만 7천 명 넘어”…생환 소식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사망자가 3만 7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기적 같은 구조 소식이 간간이 이어지고는 있지만, 생환에 대한 희망은 잦아들고 있습니다.

검찰 ‘곽상도 무죄’에 항소…“납득 어려워”

곽상도 전 의원의 아들이 받은 '50억 원 퇴직금'이 뇌물이 아니라는 1심 판결에 검찰이 항소했습니다. 검찰총장까지 직접 나서 납득하기 어려운 판결이라며 죄에 상응한 처벌을 강조했습니다.

야 “관철”·“수사 먼저”…여 “요건 안 돼”

'김건희 특검'을 둘러싸고 정치권의 입장이 제각각 입니다. 민주당이 '특검'을 반드시 관철시키겠다고 벼르고 있는 가운데 정의당은 "검찰 수사가 먼저"라는 입장이고, 국민의힘은 "특검 요건이 안된다"며 반대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한미일 “북 전례 없는 위협…‘삼각공조’ 강화”

한국과 미국·일본은 북핵 위협이 전례없는 수준까지 왔다며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삼각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중국을 비롯한 여러 외교 안보 사안에도 공동 행보를 약속했습니다.

밤새 기온 ‘뚝’…동해안 내일까지 눈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오늘 아침 서울 등 대부분의 지역이 영하권의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동해안에는 내일까지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광장 헤드라인]
    • 입력 2023-02-14 06:00:03
    • 수정2023-02-14 06:08:46
    뉴스광장 1부
“사망자 3만 7천 명 넘어”…생환 소식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사망자가 3만 7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기적 같은 구조 소식이 간간이 이어지고는 있지만, 생환에 대한 희망은 잦아들고 있습니다.

검찰 ‘곽상도 무죄’에 항소…“납득 어려워”

곽상도 전 의원의 아들이 받은 '50억 원 퇴직금'이 뇌물이 아니라는 1심 판결에 검찰이 항소했습니다. 검찰총장까지 직접 나서 납득하기 어려운 판결이라며 죄에 상응한 처벌을 강조했습니다.

야 “관철”·“수사 먼저”…여 “요건 안 돼”

'김건희 특검'을 둘러싸고 정치권의 입장이 제각각 입니다. 민주당이 '특검'을 반드시 관철시키겠다고 벼르고 있는 가운데 정의당은 "검찰 수사가 먼저"라는 입장이고, 국민의힘은 "특검 요건이 안된다"며 반대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한미일 “북 전례 없는 위협…‘삼각공조’ 강화”

한국과 미국·일본은 북핵 위협이 전례없는 수준까지 왔다며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삼각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중국을 비롯한 여러 외교 안보 사안에도 공동 행보를 약속했습니다.

밤새 기온 ‘뚝’…동해안 내일까지 눈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오늘 아침 서울 등 대부분의 지역이 영하권의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동해안에는 내일까지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