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새학기 교육활동 정상화

충청북도교육청이 각종 학교 교육 활동을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정상화하는 새 학기 학사·방역 운영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정부 지침을 바탕으로 실내 마스크 착용과 등교 때 일률적으로 하던 발열 검사는 학교 자율에 맡기도록 했고, 급식실은 칸막이를 없애는 대신 수시로 환기하도록 했습니다.

또, 기존에 45일까지 허용했던 가정학습일은 30일 이내로 줄였고, 학생들의 모둠 활동과 토론, 집단 놀이 등도 재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