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3.02.15 (06:01) 수정 2023.02.15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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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소비자물가 6.4%↑…“전망치 상회”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가 기난해 같은 기간 대비 6.4% 올랐습니다. 15개월만에 최소폭이긴 하지만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면서 인플레이션 둔화 속도가 느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美 대학서 ‘총기 난사’…3명 사망·5명 중태

미국 미시간주립대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재학생 3명이 숨지고 5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총격을 벌인 뒤 도주한 40대 흑인 남성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208시간 만에 구조…“건물 철거 시작”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사망자가 4만명에 근접했습니다. 잔해 속에서 200시간 넘게 버틴 생존자들의 기적 같은 구조 소식도 있지만 생존 희망이 점점 사그라들면서 일부 지역에선 구조 활동이 중단돼고 건물이 철거되기 시작했습니다.

‘김포골드라인’ 불…열차 운행 2시간 중단

어젯밤 김포도시철도 '김포골드라인'의 종합관제실에 불이났습니다. 전력 공급이 끊기면서 열차운행이 2시간 가까이 중단돼 귀갓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재명 영장’ 이르면 오늘?…“도망간답니까?”

검찰이 "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금명간 결정하겠다"고 밝혔는데 이르면 '오늘' 영장을 청구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 대표는 도망가지 않는다며 터무니 없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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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2-15 06:01:42
    • 수정2023-02-15 0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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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소비자물가 6.4%↑…“전망치 상회”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가 기난해 같은 기간 대비 6.4% 올랐습니다. 15개월만에 최소폭이긴 하지만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면서 인플레이션 둔화 속도가 느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美 대학서 ‘총기 난사’…3명 사망·5명 중태

미국 미시간주립대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재학생 3명이 숨지고 5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총격을 벌인 뒤 도주한 40대 흑인 남성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208시간 만에 구조…“건물 철거 시작”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사망자가 4만명에 근접했습니다. 잔해 속에서 200시간 넘게 버틴 생존자들의 기적 같은 구조 소식도 있지만 생존 희망이 점점 사그라들면서 일부 지역에선 구조 활동이 중단돼고 건물이 철거되기 시작했습니다.

‘김포골드라인’ 불…열차 운행 2시간 중단

어젯밤 김포도시철도 '김포골드라인'의 종합관제실에 불이났습니다. 전력 공급이 끊기면서 열차운행이 2시간 가까이 중단돼 귀갓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재명 영장’ 이르면 오늘?…“도망간답니까?”

검찰이 "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금명간 결정하겠다"고 밝혔는데 이르면 '오늘' 영장을 청구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 대표는 도망가지 않는다며 터무니 없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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