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강원 영동·경북 산간 ‘대설특보’ 외
입력 2023.02.15 (12:30)
수정 2023.02.18 (08: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간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들 지역엔 저녁까지 최대 8센티 미터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공공요금 최대한 동결…난방비 인상 속도 조절”
윤석열 대통령이 서민 부담을 덜기 위해 올 상반기 공공요금은 최대한 동결 기조로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에너지 요금도 인상 폭과 속도를 조절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통신 3사, 다음 달 ‘추가 데이터’ 무료 제공
이동 통신 3사가 어려운 경제 상황을 감안해 다음 달 한 달간 추가 모바일 데이터를 무료 제공합니다.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 양을 늘려주는 것으로 요금 할인이나 면제는 아닙니다.
사망자 4만 명 넘어서…기적 같은 생존 소식도
튀르키예와 시리아 강진 사망자가 4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구조 활동을 중단하고 있지만 200시간 넘게 잔해에 묻혀있던 매몰자들이 구조되는 등 기적 같은 생존 소식도 들려오고 있습니다.
“오후 1시까지 자진 철거” 통보…“기본권 침해” 반발
서울시가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에게 서울광장에 설치한 분향소를 오늘 오후 1시까지 철거해달라고 통보했습니다. 유가족들은 자진 철거는 없다며 행정대집행은 기본권 침해라고 반발했습니다.
“공공요금 최대한 동결…난방비 인상 속도 조절”
윤석열 대통령이 서민 부담을 덜기 위해 올 상반기 공공요금은 최대한 동결 기조로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에너지 요금도 인상 폭과 속도를 조절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통신 3사, 다음 달 ‘추가 데이터’ 무료 제공
이동 통신 3사가 어려운 경제 상황을 감안해 다음 달 한 달간 추가 모바일 데이터를 무료 제공합니다.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 양을 늘려주는 것으로 요금 할인이나 면제는 아닙니다.
사망자 4만 명 넘어서…기적 같은 생존 소식도
튀르키예와 시리아 강진 사망자가 4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구조 활동을 중단하고 있지만 200시간 넘게 잔해에 묻혀있던 매몰자들이 구조되는 등 기적 같은 생존 소식도 들려오고 있습니다.
“오후 1시까지 자진 철거” 통보…“기본권 침해” 반발
서울시가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에게 서울광장에 설치한 분향소를 오늘 오후 1시까지 철거해달라고 통보했습니다. 유가족들은 자진 철거는 없다며 행정대집행은 기본권 침해라고 반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 시각 주요뉴스] 강원 영동·경북 산간 ‘대설특보’ 외
-
- 입력 2023-02-15 12:30:48
- 수정2023-02-18 08:44:38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간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들 지역엔 저녁까지 최대 8센티 미터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공공요금 최대한 동결…난방비 인상 속도 조절”
윤석열 대통령이 서민 부담을 덜기 위해 올 상반기 공공요금은 최대한 동결 기조로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에너지 요금도 인상 폭과 속도를 조절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통신 3사, 다음 달 ‘추가 데이터’ 무료 제공
이동 통신 3사가 어려운 경제 상황을 감안해 다음 달 한 달간 추가 모바일 데이터를 무료 제공합니다.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 양을 늘려주는 것으로 요금 할인이나 면제는 아닙니다.
사망자 4만 명 넘어서…기적 같은 생존 소식도
튀르키예와 시리아 강진 사망자가 4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구조 활동을 중단하고 있지만 200시간 넘게 잔해에 묻혀있던 매몰자들이 구조되는 등 기적 같은 생존 소식도 들려오고 있습니다.
“오후 1시까지 자진 철거” 통보…“기본권 침해” 반발
서울시가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에게 서울광장에 설치한 분향소를 오늘 오후 1시까지 철거해달라고 통보했습니다. 유가족들은 자진 철거는 없다며 행정대집행은 기본권 침해라고 반발했습니다.
“공공요금 최대한 동결…난방비 인상 속도 조절”
윤석열 대통령이 서민 부담을 덜기 위해 올 상반기 공공요금은 최대한 동결 기조로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에너지 요금도 인상 폭과 속도를 조절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통신 3사, 다음 달 ‘추가 데이터’ 무료 제공
이동 통신 3사가 어려운 경제 상황을 감안해 다음 달 한 달간 추가 모바일 데이터를 무료 제공합니다.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 양을 늘려주는 것으로 요금 할인이나 면제는 아닙니다.
사망자 4만 명 넘어서…기적 같은 생존 소식도
튀르키예와 시리아 강진 사망자가 4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구조 활동을 중단하고 있지만 200시간 넘게 잔해에 묻혀있던 매몰자들이 구조되는 등 기적 같은 생존 소식도 들려오고 있습니다.
“오후 1시까지 자진 철거” 통보…“기본권 침해” 반발
서울시가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에게 서울광장에 설치한 분향소를 오늘 오후 1시까지 철거해달라고 통보했습니다. 유가족들은 자진 철거는 없다며 행정대집행은 기본권 침해라고 반발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