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그룹 3세’, 음란물 유포 등 혐의로 재판 진행 중

입력 2023.02.15 (21:25) 수정 2023.02.15 (21: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벽산그룹 3세’로 알려진 김태식 TYM 부사장이 음란물 유포 등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서부지검은 지난해 10월 음란물 유포 혐의를 받는 김 부사장에 벌금 50만 원을 청구했습니다.

김 부사장은 2020년 초 지인이 초대된 SNS 대화방에서 타인을 성적으로 비방한 혐의를 받습니다.

지난해 5월에는 SNS에 단 댓글로 인해 음란물 유포와 모욕 혐의로 기소돼, 검찰이 벌금 200만 원의 약식명령을 청구했습니다.

김 부사장은 2020년에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두 차례 검찰의 벌금형 약식명령 청구를 받았습니다.

해당 사건은 김 부사장 측 요청에 따라 모두 정식 재판으로 청구돼, 서울서부지법에서 관련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벽산그룹 3세’, 음란물 유포 등 혐의로 재판 진행 중
    • 입력 2023-02-15 21:25:29
    • 수정2023-02-15 21:26:05
    사회
‘벽산그룹 3세’로 알려진 김태식 TYM 부사장이 음란물 유포 등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서부지검은 지난해 10월 음란물 유포 혐의를 받는 김 부사장에 벌금 50만 원을 청구했습니다.

김 부사장은 2020년 초 지인이 초대된 SNS 대화방에서 타인을 성적으로 비방한 혐의를 받습니다.

지난해 5월에는 SNS에 단 댓글로 인해 음란물 유포와 모욕 혐의로 기소돼, 검찰이 벌금 200만 원의 약식명령을 청구했습니다.

김 부사장은 2020년에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두 차례 검찰의 벌금형 약식명령 청구를 받았습니다.

해당 사건은 김 부사장 측 요청에 따라 모두 정식 재판으로 청구돼, 서울서부지법에서 관련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