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버려지는 개들을 위한 영화 ‘멍뭉이’

입력 2023.02.1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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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하게 골든 리트리버를 닮은 유연석 배우와 퍼그를 닮은 차태현 배우가 8마리 견공과 함께 영화 '멍뭉이'로 돌아옵니다.

두 배우와 닮은 꼴 견공들은 실제 영화 속 또 다른 주인공입니다.

지금껏 반려견과 주인공의 우정, 사랑을 다룬 이야기는 많았지만 이렇게 많은 견공이 한꺼번에 나온 '가족 영화'는 없었다는데요.

얼핏 보면 마냥 가볍고 유쾌한 내용일 것만 같지만, 조금 더 들여다보면 버려진 개들, 바로 유기견들과 새로운 가족의 이야기입니다.

천만 반려인 시대, 진정한 가족이라면 반려동물의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 해야 하지 않을까 라는 메시지가 숨어 있는 이 영화.

견공 주인공들이 이렇게나 많은 만큼 촬영 중에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도 많았다는데요. 영상으로 함께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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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버려지는 개들을 위한 영화 ‘멍뭉이’
    • 입력 2023-02-16 09: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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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하게 골든 리트리버를 닮은 유연석 배우와 퍼그를 닮은 차태현 배우가 8마리 견공과 함께 영화 '멍뭉이'로 돌아옵니다.

두 배우와 닮은 꼴 견공들은 실제 영화 속 또 다른 주인공입니다.

지금껏 반려견과 주인공의 우정, 사랑을 다룬 이야기는 많았지만 이렇게 많은 견공이 한꺼번에 나온 '가족 영화'는 없었다는데요.

얼핏 보면 마냥 가볍고 유쾌한 내용일 것만 같지만, 조금 더 들여다보면 버려진 개들, 바로 유기견들과 새로운 가족의 이야기입니다.

천만 반려인 시대, 진정한 가족이라면 반려동물의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 해야 하지 않을까 라는 메시지가 숨어 있는 이 영화.

견공 주인공들이 이렇게나 많은 만큼 촬영 중에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도 많았다는데요. 영상으로 함께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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