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주택·상가 화재 잇따라

입력 2023.02.16 (21:56) 수정 2023.02.1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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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5시 50분쯤 청주시 미원면의 한 현수막 제작 업체에서 불이나 건물 내부 160여㎡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5천2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업체 직원 53살 A 씨가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 오후 3시 5분쯤에는 청주시 우암동의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난 불로 집에 있던 30대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내부 40여㎡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2천7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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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시 주택·상가 화재 잇따라
    • 입력 2023-02-16 21:56:46
    • 수정2023-02-16 22:02:29
    뉴스9(청주)
오늘 오전 5시 50분쯤 청주시 미원면의 한 현수막 제작 업체에서 불이나 건물 내부 160여㎡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5천2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업체 직원 53살 A 씨가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 오후 3시 5분쯤에는 청주시 우암동의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난 불로 집에 있던 30대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내부 40여㎡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2천7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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