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울산 집값 1.29%↓…평균 매매가 3억 원 붕괴

입력 2023.02.16 (23:10) 수정 2023.02.16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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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기침체 여파로 울산의 주택 평균 매매가격이 3억 원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아파트와 연립,단독주택을 합친 울산의 주택 종합 매매가격은 한달 전보다 1.29% 떨어지며 3개월째 1%대의 높은 하락률을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울산의 평균 주택 가격도 2억 9,101만 원으로 집계돼 2021년 6월 이후 1년 7개월 만에 3억 원대가 붕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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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 울산 집값 1.29%↓…평균 매매가 3억 원 붕괴
    • 입력 2023-02-16 23:10:43
    • 수정2023-02-16 23:19:04
    뉴스7(울산)
부동산 경기침체 여파로 울산의 주택 평균 매매가격이 3억 원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아파트와 연립,단독주택을 합친 울산의 주택 종합 매매가격은 한달 전보다 1.29% 떨어지며 3개월째 1%대의 높은 하락률을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울산의 평균 주택 가격도 2억 9,101만 원으로 집계돼 2021년 6월 이후 1년 7개월 만에 3억 원대가 붕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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