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부, 1월 생산자물가지수 전년 동월 대비 6.0% 상승
입력 2023.02.17 (12:09)
수정 2023.02.17 (12: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의 1월 생산자물가지수 PPI가 한해전보다 6% 전달에 비해선 0.7%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월 대비 상승률은 지난해 6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지난해 12월 0.2% 하락했다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또 시장 전문가들의 전망치였던 0.4%를 상당히 큰 폭으로 상회했습니다.
미 언론들은 인플레이션이 빠르게 진정되지 않고 오래 고착화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연준의 금리 인상이 종전 예상보다 더 커질 수있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전월 대비 상승률은 지난해 6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지난해 12월 0.2% 하락했다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또 시장 전문가들의 전망치였던 0.4%를 상당히 큰 폭으로 상회했습니다.
미 언론들은 인플레이션이 빠르게 진정되지 않고 오래 고착화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연준의 금리 인상이 종전 예상보다 더 커질 수있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국 노동부, 1월 생산자물가지수 전년 동월 대비 6.0% 상승
-
- 입력 2023-02-17 12:09:08
- 수정2023-02-17 12:13:21
미국의 1월 생산자물가지수 PPI가 한해전보다 6% 전달에 비해선 0.7%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월 대비 상승률은 지난해 6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지난해 12월 0.2% 하락했다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또 시장 전문가들의 전망치였던 0.4%를 상당히 큰 폭으로 상회했습니다.
미 언론들은 인플레이션이 빠르게 진정되지 않고 오래 고착화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연준의 금리 인상이 종전 예상보다 더 커질 수있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전월 대비 상승률은 지난해 6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지난해 12월 0.2% 하락했다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또 시장 전문가들의 전망치였던 0.4%를 상당히 큰 폭으로 상회했습니다.
미 언론들은 인플레이션이 빠르게 진정되지 않고 오래 고착화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연준의 금리 인상이 종전 예상보다 더 커질 수있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