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횡성 육류 가공 업체서 불…8천 제곱미터 공장 소실

입력 2023.02.18 (08:28) 수정 2023.02.18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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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새벽 4시 50분쯤 강원도 횡성군 우천면 법주리의 육류 가공 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8천㎡ 규모의 공장 한 개동이 모두 탔지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36대와 진화인력 79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불은 3시간 만에 진화됐고 현재는 잔불 정리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횡성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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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횡성 육류 가공 업체서 불…8천 제곱미터 공장 소실
    • 입력 2023-02-18 08:28:37
    • 수정2023-02-18 08:35:48
    사회
오늘(18일) 새벽 4시 50분쯤 강원도 횡성군 우천면 법주리의 육류 가공 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8천㎡ 규모의 공장 한 개동이 모두 탔지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36대와 진화인력 79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불은 3시간 만에 진화됐고 현재는 잔불 정리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횡성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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