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오늘(18일) 낮 2시쯤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꺼졌지만, 주택에 살던 8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평소 거동이 불편했다는 주변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포천소방서 제공]
소방 당국에 따르면 오늘(18일) 낮 2시쯤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꺼졌지만, 주택에 살던 8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평소 거동이 불편했다는 주변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포천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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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포천 단독주택서 화재…80대 노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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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18 19:52:30
경기도 포천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오늘(18일) 낮 2시쯤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꺼졌지만, 주택에 살던 8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평소 거동이 불편했다는 주변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포천소방서 제공]
소방 당국에 따르면 오늘(18일) 낮 2시쯤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꺼졌지만, 주택에 살던 8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평소 거동이 불편했다는 주변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포천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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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림 기자 gaeg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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