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군에서 규모 2.5 지진

입력 2023.02.19 (07:35) 수정 2023.02.1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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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아침 7시 29분에 전남 고흥군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의 진앙은 전남 고흥군 북동쪽 11km 지역이며, 상세 주소는 전남 고흥군 점암면 연봉리, 진원의 깊이는 8km로 분석됐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에 대해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음 안전에 유의하기 바람"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전남 지역에 진도 4의 흔들림이 전달됐습니다. 진도 4의 진동은 실내에서 많은 사람이 느끼고, 일부가 잠에서 깨며, 그릇과 창문 등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이번 지진까지 올해 한반도에서는 규모 2.0 이상 지진이 11차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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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고흥군에서 규모 2.5 지진
    • 입력 2023-02-19 07:35:39
    • 수정2023-02-19 08: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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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아침 7시 29분에 전남 고흥군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의 진앙은 전남 고흥군 북동쪽 11km 지역이며, 상세 주소는 전남 고흥군 점암면 연봉리, 진원의 깊이는 8km로 분석됐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에 대해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음 안전에 유의하기 바람"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전남 지역에 진도 4의 흔들림이 전달됐습니다. 진도 4의 진동은 실내에서 많은 사람이 느끼고, 일부가 잠에서 깨며, 그릇과 창문 등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이번 지진까지 올해 한반도에서는 규모 2.0 이상 지진이 11차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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