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가계대출 예대금리차, KB·농협·우리은행 순

입력 2023.02.20 (17:20) 수정 2023.02.2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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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전체 은행권에서 대출과 예금의 금리차가 가장 컸던 곳은 전북은행이었고 5대 은행 중에선 KB국민은행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에 공시된 1월 '예대금리차 비교' 통계를 보면 정책서민금융을 뺀 KB국민은행의 가계 예대금리차는 1.51%p로 집계돼 5대 은행 중 가장 컸습니다.

이어 NH농협은행이 1.44%p, 우리은행 1.07%p, 하나은행 1.03%p, 신한은행 0.84%p 순이었습니다.

인터넷 은행 중에서는 토스뱅크의 가계 예대금리차가 4.72%p로 가장 컸고 케이뱅크 2.15%p, 카카오뱅크 1.25%p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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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 가계대출 예대금리차, KB·농협·우리은행 순
    • 입력 2023-02-20 17:20:04
    • 수정2023-02-20 17: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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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전체 은행권에서 대출과 예금의 금리차가 가장 컸던 곳은 전북은행이었고 5대 은행 중에선 KB국민은행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에 공시된 1월 '예대금리차 비교' 통계를 보면 정책서민금융을 뺀 KB국민은행의 가계 예대금리차는 1.51%p로 집계돼 5대 은행 중 가장 컸습니다.

이어 NH농협은행이 1.44%p, 우리은행 1.07%p, 하나은행 1.03%p, 신한은행 0.84%p 순이었습니다.

인터넷 은행 중에서는 토스뱅크의 가계 예대금리차가 4.72%p로 가장 컸고 케이뱅크 2.15%p, 카카오뱅크 1.25%p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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