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논산고속도로에 맥주 수백 상자 쏟아져…정체 극심

입력 2023.02.20 (21:56) 수정 2023.02.2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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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4시 30분쯤, 천안-논산고속도로 남공주 나들목 부근에서 25톤 화물차에 실려 있던 맥주 수백 상자가 도로로 쏟아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뒤따르던 차량 4대의 바퀴가 파손됐고 깨진 유리 조각으로 인해 3시간 30분가량 인근 차량 통행에 정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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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논산고속도로에 맥주 수백 상자 쏟아져…정체 극심
    • 입력 2023-02-20 21:56:47
    • 수정2023-02-20 22:00:34
    뉴스9(대전)
오늘 새벽 4시 30분쯤, 천안-논산고속도로 남공주 나들목 부근에서 25톤 화물차에 실려 있던 맥주 수백 상자가 도로로 쏟아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뒤따르던 차량 4대의 바퀴가 파손됐고 깨진 유리 조각으로 인해 3시간 30분가량 인근 차량 통행에 정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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