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에게 친구 때리게 한 초등교사 퇴직 처분

입력 2023.02.20 (21:57) 수정 2023.02.2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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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돼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초등학교 교사 60살 A씨가 법원에 상고 취하서를 제출했습니다.

이에 따라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된 A씨는 당연 퇴직 처리될 예정입니다.

충남의 한 초등학교 교사인 A씨는 2020년 1월, 담임을 맡은 4학년 교실에서 수업 시간에 떠든다는 이유로 B군을 엎드리게 한 뒤, 같은 반 학생 15명에게 때리게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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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생들에게 친구 때리게 한 초등교사 퇴직 처분
    • 입력 2023-02-20 21:57:33
    • 수정2023-02-20 22:01:49
    뉴스9(대전)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돼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초등학교 교사 60살 A씨가 법원에 상고 취하서를 제출했습니다.

이에 따라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된 A씨는 당연 퇴직 처리될 예정입니다.

충남의 한 초등학교 교사인 A씨는 2020년 1월, 담임을 맡은 4학년 교실에서 수업 시간에 떠든다는 이유로 B군을 엎드리게 한 뒤, 같은 반 학생 15명에게 때리게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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