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날씨] 강풍 속 기온 ‘뚝’…산불 주의

입력 2023.02.21 (00:29) 수정 2023.02.21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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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강하게 밀려오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도와 호남, 경남 서부 내륙에 오늘 오후까지 초속 20m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 텐데요.

찬 바람과 함께 오늘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 5도 아래로 떨어지겠습니다.

철원 영하 11도, 대전 영하 7도, 서울 영하 6도 등으로 어제보다 크게는 5도 정도 낮겠고요, 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대구와 광주 아침에 영하 4도, 부산이 영하 3도 등으로 남부지방도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춥겠습니다.

오늘 대체로 맑은 가운데 경북 동해안은 오후에 약간의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풍이 부는 가운데 수도권과 강원 영동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만큼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주 후반 들어 추위가 다소 풀리겠고요.

동풍의 영향을 받는 제주와 강원 영동 지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기상캐스터 강아랑/그래픽:김보나/진행:이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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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2-21 00:29:47
    • 수정2023-02-21 00: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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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강하게 밀려오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도와 호남, 경남 서부 내륙에 오늘 오후까지 초속 20m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 텐데요.

찬 바람과 함께 오늘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 5도 아래로 떨어지겠습니다.

철원 영하 11도, 대전 영하 7도, 서울 영하 6도 등으로 어제보다 크게는 5도 정도 낮겠고요, 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대구와 광주 아침에 영하 4도, 부산이 영하 3도 등으로 남부지방도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춥겠습니다.

오늘 대체로 맑은 가운데 경북 동해안은 오후에 약간의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풍이 부는 가운데 수도권과 강원 영동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만큼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주 후반 들어 추위가 다소 풀리겠고요.

동풍의 영향을 받는 제주와 강원 영동 지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기상캐스터 강아랑/그래픽:김보나/진행:이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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