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 날씨] 어제보다 더 추워…수도권·영동에 건조특보

입력 2023.02.21 (10:08) 수정 2023.02.21 (10: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아침은 어제보다 더 추웠습니다.

아침에 일부 내륙과 산지는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졌고, 서울 영하 5.3도 등 대부분 지역이 어제보다 2도에서 6도 정도 낮았습니다.

특히 찬바람이 강하게 불어 이보다 체감온도는 더욱 낮았습니다.

이번 추위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진 뒤 내일 낮부터 예년 기온을 회복하며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기상 특보 상황 보시면 현재 서울과 경기 동부, 강원 영동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당분간 별다른 비 소식이 없어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습니다.

강풍특보는 대부분 해제됐지만, 오늘 오후까지 제주도와 전남 해안 지방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은 대부분 지방이 맑겠지만, 경북 동해안 지방에는 1센티미터 미만의 눈이 조금 오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청주 4도, 광주 6, 대구 7도로 수도권과 강원도는 어제보다 조금 높겠고, 충청과 남부지방은 어제보다 2도에서 5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해상과 모든 해상의 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이주혁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930 날씨] 어제보다 더 추워…수도권·영동에 건조특보
    • 입력 2023-02-21 10:08:18
    • 수정2023-02-21 10:13:43
    930뉴스
오늘 아침은 어제보다 더 추웠습니다.

아침에 일부 내륙과 산지는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졌고, 서울 영하 5.3도 등 대부분 지역이 어제보다 2도에서 6도 정도 낮았습니다.

특히 찬바람이 강하게 불어 이보다 체감온도는 더욱 낮았습니다.

이번 추위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진 뒤 내일 낮부터 예년 기온을 회복하며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기상 특보 상황 보시면 현재 서울과 경기 동부, 강원 영동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당분간 별다른 비 소식이 없어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습니다.

강풍특보는 대부분 해제됐지만, 오늘 오후까지 제주도와 전남 해안 지방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은 대부분 지방이 맑겠지만, 경북 동해안 지방에는 1센티미터 미만의 눈이 조금 오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청주 4도, 광주 6, 대구 7도로 수도권과 강원도는 어제보다 조금 높겠고, 충청과 남부지방은 어제보다 2도에서 5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해상과 모든 해상의 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이주혁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