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라이크기획 비용 없애 2025년까지 매출 1조2천억 달성할 것”
입력 2023.02.21 (11:35)
수정 2023.02.2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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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가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와의 연결 고리를 끊고 경영을 효율화해, 2025년까지 별도 기준 매출 1조 2천억 원을 달성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SM은 오늘(21일) 유튜브 영상과 공시를 통해 2025년까지 별도 기준 매출 1조 2천274억 원, 영업이익 4천296억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치를 공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의 2.4배, 영업이익의 4.3배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장철혁 SM CFO(최고재무책임자)는 지난해 말 이수만 전 총괄의 개인 회사인 라이크기획과의 계약을 끝낸 만큼 앞으로 관련 비용 지불은 중단될 것이라며, “라이크기획에 내 온 ‘매출의 6%’ 비용이 사라져 영업이익률 6% 상승으로 즉시 반영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공연 기획 및 MD 상품 유통 등 핵심 사업을 내재화하고, 이 전 총괄과 관련된 특수관계회사에 단독으로 일감을 몰아주던 걸 중단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SM은 이를 통해 오는 2025년 기준 활동 아티스트(가수) 수를 21팀 이상으로 늘리고, 한 해 음반을 40회 이상 출시해 음반 판매랑 2천700만 장, 연 공연 횟수 400회 이상을 기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는 음반과 음원 등 1차 IP(지식재산권) 사업 대신 보다 수익성이 높은 MD와 팬 플랫폼 등 2차 IP 사업을 ‘SM 3.0’ 전략의 핵심 성장축으로 삼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음반 제작자로 이뤄진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연제협)는 지난 15일에 이어 두 번째 입장문을 내고 SM 현 경영진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연제협은 “이성수 공동대표의 무차별적·아전인수격 폭로행위는 자가당착적 선동행위”라며, 폭로전을 멈추고 이수만 전 총괄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SM타운 유튜브 캡처]
SM은 오늘(21일) 유튜브 영상과 공시를 통해 2025년까지 별도 기준 매출 1조 2천274억 원, 영업이익 4천296억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치를 공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의 2.4배, 영업이익의 4.3배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장철혁 SM CFO(최고재무책임자)는 지난해 말 이수만 전 총괄의 개인 회사인 라이크기획과의 계약을 끝낸 만큼 앞으로 관련 비용 지불은 중단될 것이라며, “라이크기획에 내 온 ‘매출의 6%’ 비용이 사라져 영업이익률 6% 상승으로 즉시 반영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공연 기획 및 MD 상품 유통 등 핵심 사업을 내재화하고, 이 전 총괄과 관련된 특수관계회사에 단독으로 일감을 몰아주던 걸 중단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SM은 이를 통해 오는 2025년 기준 활동 아티스트(가수) 수를 21팀 이상으로 늘리고, 한 해 음반을 40회 이상 출시해 음반 판매랑 2천700만 장, 연 공연 횟수 400회 이상을 기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는 음반과 음원 등 1차 IP(지식재산권) 사업 대신 보다 수익성이 높은 MD와 팬 플랫폼 등 2차 IP 사업을 ‘SM 3.0’ 전략의 핵심 성장축으로 삼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음반 제작자로 이뤄진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연제협)는 지난 15일에 이어 두 번째 입장문을 내고 SM 현 경영진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연제협은 “이성수 공동대표의 무차별적·아전인수격 폭로행위는 자가당착적 선동행위”라며, 폭로전을 멈추고 이수만 전 총괄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SM타운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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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 “라이크기획 비용 없애 2025년까지 매출 1조2천억 달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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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21 11:35:27
- 수정2023-02-21 11:37:16
SM엔터테인먼트가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와의 연결 고리를 끊고 경영을 효율화해, 2025년까지 별도 기준 매출 1조 2천억 원을 달성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SM은 오늘(21일) 유튜브 영상과 공시를 통해 2025년까지 별도 기준 매출 1조 2천274억 원, 영업이익 4천296억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치를 공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의 2.4배, 영업이익의 4.3배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장철혁 SM CFO(최고재무책임자)는 지난해 말 이수만 전 총괄의 개인 회사인 라이크기획과의 계약을 끝낸 만큼 앞으로 관련 비용 지불은 중단될 것이라며, “라이크기획에 내 온 ‘매출의 6%’ 비용이 사라져 영업이익률 6% 상승으로 즉시 반영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공연 기획 및 MD 상품 유통 등 핵심 사업을 내재화하고, 이 전 총괄과 관련된 특수관계회사에 단독으로 일감을 몰아주던 걸 중단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SM은 이를 통해 오는 2025년 기준 활동 아티스트(가수) 수를 21팀 이상으로 늘리고, 한 해 음반을 40회 이상 출시해 음반 판매랑 2천700만 장, 연 공연 횟수 400회 이상을 기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는 음반과 음원 등 1차 IP(지식재산권) 사업 대신 보다 수익성이 높은 MD와 팬 플랫폼 등 2차 IP 사업을 ‘SM 3.0’ 전략의 핵심 성장축으로 삼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음반 제작자로 이뤄진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연제협)는 지난 15일에 이어 두 번째 입장문을 내고 SM 현 경영진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연제협은 “이성수 공동대표의 무차별적·아전인수격 폭로행위는 자가당착적 선동행위”라며, 폭로전을 멈추고 이수만 전 총괄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SM타운 유튜브 캡처]
SM은 오늘(21일) 유튜브 영상과 공시를 통해 2025년까지 별도 기준 매출 1조 2천274억 원, 영업이익 4천296억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치를 공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의 2.4배, 영업이익의 4.3배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장철혁 SM CFO(최고재무책임자)는 지난해 말 이수만 전 총괄의 개인 회사인 라이크기획과의 계약을 끝낸 만큼 앞으로 관련 비용 지불은 중단될 것이라며, “라이크기획에 내 온 ‘매출의 6%’ 비용이 사라져 영업이익률 6% 상승으로 즉시 반영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공연 기획 및 MD 상품 유통 등 핵심 사업을 내재화하고, 이 전 총괄과 관련된 특수관계회사에 단독으로 일감을 몰아주던 걸 중단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SM은 이를 통해 오는 2025년 기준 활동 아티스트(가수) 수를 21팀 이상으로 늘리고, 한 해 음반을 40회 이상 출시해 음반 판매랑 2천700만 장, 연 공연 횟수 400회 이상을 기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는 음반과 음원 등 1차 IP(지식재산권) 사업 대신 보다 수익성이 높은 MD와 팬 플랫폼 등 2차 IP 사업을 ‘SM 3.0’ 전략의 핵심 성장축으로 삼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음반 제작자로 이뤄진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연제협)는 지난 15일에 이어 두 번째 입장문을 내고 SM 현 경영진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연제협은 “이성수 공동대표의 무차별적·아전인수격 폭로행위는 자가당착적 선동행위”라며, 폭로전을 멈추고 이수만 전 총괄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SM타운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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