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성적 유출’에 평가원도 수능 서버 점검…“시스템 이상 없어”
입력 2023.02.21 (15:40)
수정 2023.02.2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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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23/02/21/20230221_fB8fG7.jpg)
고교생 27만 명의 전국학력평가 성적 자료가 유출된 가운데 수능을 주관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관련 서버를 점검한 결과 해킹 흔적 등이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평가원 관계자는 오늘(21일)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한 학력평가의 성적이 유출된 것을 확인한 직후인 19일 오후, 평가원에서 관리하는 서버에 대한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자체 학력평가와 수능 시험 결과 등이 기록된 서버를 점검한 결과 해킹과 같은 외부 침입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고 관련 시스템 모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경기도교육청은 자신들이 주관한 지난해 11월 고2 전국연합학력평가 응시자 성명과 성적 등 개인정보가 SNS 등에 유출된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교육청 제공]
평가원 관계자는 오늘(21일)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한 학력평가의 성적이 유출된 것을 확인한 직후인 19일 오후, 평가원에서 관리하는 서버에 대한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자체 학력평가와 수능 시험 결과 등이 기록된 서버를 점검한 결과 해킹과 같은 외부 침입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고 관련 시스템 모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경기도교육청은 자신들이 주관한 지난해 11월 고2 전국연합학력평가 응시자 성명과 성적 등 개인정보가 SNS 등에 유출된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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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교생 성적 유출’에 평가원도 수능 서버 점검…“시스템 이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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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21 15:40:37
- 수정2023-02-21 15: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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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27만 명의 전국학력평가 성적 자료가 유출된 가운데 수능을 주관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관련 서버를 점검한 결과 해킹 흔적 등이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평가원 관계자는 오늘(21일)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한 학력평가의 성적이 유출된 것을 확인한 직후인 19일 오후, 평가원에서 관리하는 서버에 대한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자체 학력평가와 수능 시험 결과 등이 기록된 서버를 점검한 결과 해킹과 같은 외부 침입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고 관련 시스템 모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경기도교육청은 자신들이 주관한 지난해 11월 고2 전국연합학력평가 응시자 성명과 성적 등 개인정보가 SNS 등에 유출된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교육청 제공]
평가원 관계자는 오늘(21일)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한 학력평가의 성적이 유출된 것을 확인한 직후인 19일 오후, 평가원에서 관리하는 서버에 대한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자체 학력평가와 수능 시험 결과 등이 기록된 서버를 점검한 결과 해킹과 같은 외부 침입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고 관련 시스템 모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경기도교육청은 자신들이 주관한 지난해 11월 고2 전국연합학력평가 응시자 성명과 성적 등 개인정보가 SNS 등에 유출된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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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희 기자 eastsh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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