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전체 취업자 중 청년 비중이 작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시군구 주요 고용지표'를 보면, 전북 14개 시,군 중에서 15~29세 취업자 비중이 가장 큰 곳은 전주시로 14.9%였습니다.
9개 도별로 보면, 전주시는 도청이 있는 청주시(16.3%), 춘천시(16.0%)보다 청년 취업자 비중이 작았습니다.
전북에서 15~29세 취업자 비중이 가장 작은 곳은 순창군(3.8%)으로 조사됐습니다.
9개 도 지역에서 순창군은 경남 합천군에 이어 두 번째로 청년 취업자 비중이 작았습니다.
지난해 하반기 전북 6개 시지역 취업자는 77만 명으로 고용률은 60.1%, 8개 군지역 취업자는 19만 천 명으로 고용률은 69.7%로 나타났습니다.
시지역 고용률은 전해 하반기보다 0.2%p, 군지역 고용률은 0.8%p 올랐습니다.
군산시 고용률은 56.6%로, 9개 도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경기 동두천시(55.9%), 경남 통영시(56.4%)에 이어 세 번째로 낮았습니다.
군산시는 비경제활동인구 비중도 42.3%로 경기 양평군(42.6%)에 이어 두 번째로 컸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시군구 주요 고용지표'를 보면, 전북 14개 시,군 중에서 15~29세 취업자 비중이 가장 큰 곳은 전주시로 14.9%였습니다.
9개 도별로 보면, 전주시는 도청이 있는 청주시(16.3%), 춘천시(16.0%)보다 청년 취업자 비중이 작았습니다.
전북에서 15~29세 취업자 비중이 가장 작은 곳은 순창군(3.8%)으로 조사됐습니다.
9개 도 지역에서 순창군은 경남 합천군에 이어 두 번째로 청년 취업자 비중이 작았습니다.
지난해 하반기 전북 6개 시지역 취업자는 77만 명으로 고용률은 60.1%, 8개 군지역 취업자는 19만 천 명으로 고용률은 69.7%로 나타났습니다.
시지역 고용률은 전해 하반기보다 0.2%p, 군지역 고용률은 0.8%p 올랐습니다.
군산시 고용률은 56.6%로, 9개 도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경기 동두천시(55.9%), 경남 통영시(56.4%)에 이어 세 번째로 낮았습니다.
군산시는 비경제활동인구 비중도 42.3%로 경기 양평군(42.6%)에 이어 두 번째로 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체 취업자 중 15~29세 비중…전주 14.9%·순창 3.8%
-
- 입력 2023-02-21 16:35:45
전북지역 전체 취업자 중 청년 비중이 작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시군구 주요 고용지표'를 보면, 전북 14개 시,군 중에서 15~29세 취업자 비중이 가장 큰 곳은 전주시로 14.9%였습니다.
9개 도별로 보면, 전주시는 도청이 있는 청주시(16.3%), 춘천시(16.0%)보다 청년 취업자 비중이 작았습니다.
전북에서 15~29세 취업자 비중이 가장 작은 곳은 순창군(3.8%)으로 조사됐습니다.
9개 도 지역에서 순창군은 경남 합천군에 이어 두 번째로 청년 취업자 비중이 작았습니다.
지난해 하반기 전북 6개 시지역 취업자는 77만 명으로 고용률은 60.1%, 8개 군지역 취업자는 19만 천 명으로 고용률은 69.7%로 나타났습니다.
시지역 고용률은 전해 하반기보다 0.2%p, 군지역 고용률은 0.8%p 올랐습니다.
군산시 고용률은 56.6%로, 9개 도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경기 동두천시(55.9%), 경남 통영시(56.4%)에 이어 세 번째로 낮았습니다.
군산시는 비경제활동인구 비중도 42.3%로 경기 양평군(42.6%)에 이어 두 번째로 컸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시군구 주요 고용지표'를 보면, 전북 14개 시,군 중에서 15~29세 취업자 비중이 가장 큰 곳은 전주시로 14.9%였습니다.
9개 도별로 보면, 전주시는 도청이 있는 청주시(16.3%), 춘천시(16.0%)보다 청년 취업자 비중이 작았습니다.
전북에서 15~29세 취업자 비중이 가장 작은 곳은 순창군(3.8%)으로 조사됐습니다.
9개 도 지역에서 순창군은 경남 합천군에 이어 두 번째로 청년 취업자 비중이 작았습니다.
지난해 하반기 전북 6개 시지역 취업자는 77만 명으로 고용률은 60.1%, 8개 군지역 취업자는 19만 천 명으로 고용률은 69.7%로 나타났습니다.
시지역 고용률은 전해 하반기보다 0.2%p, 군지역 고용률은 0.8%p 올랐습니다.
군산시 고용률은 56.6%로, 9개 도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경기 동두천시(55.9%), 경남 통영시(56.4%)에 이어 세 번째로 낮았습니다.
군산시는 비경제활동인구 비중도 42.3%로 경기 양평군(42.6%)에 이어 두 번째로 컸습니다.
-
-
김종환 기자 kjh@kbs.co.kr
김종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