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죽기 각오하고 뛰어내리면 도약…李 체포동의안 가결시켜야”
입력 2023.02.22 (11:03)
수정 2023.02.2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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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지현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재명 대표의 체포동의안과 관련해 “죽기를 각오하고 뛰어내리면 이재명 대표도 민주당도 한순간에 도약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가결을 촉구했습니다.
박 전 비대위원장은 오늘(22일)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지금 이 대표는 낭떠러지에 서있는 모습인 것”이라며 “저는 그 밑에 아주 좀 높이 솟아오르는 트램펄린이 있다고 보는 거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계속해서 체포동의안 가결을 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죄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며 “이 대표가 비명계 의원들 1명, 1명 만나서 표 단속 한다 이런 기사 나오고 있는데 그러지 마시고 더 당당하게 나가시는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내년 총선에 대해선 “지금처럼 방탄을 계속하면 폭망”이라며 “민주당 총선 전략의 핵심은 이재명 대표의 희생 또 체포동의안 통과”라고 주장했습니다.
박 전 비대위원장은 “체포동의안 가결이 되면 (총선에서) 압승이라고 생각한다”며 “영장이 기각되든 구속이 되든 그 어떤 경우에도 민주당은 총선에서 압승할 수 있는 전략, 그게 이제 이번 분기점에 왔다고 보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이 추진하는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특검에 대해선 “지금처럼 수사를 안 하면 결국 특검으로 가는 수밖에 없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박 전 비대위원장은 오늘(22일)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지금 이 대표는 낭떠러지에 서있는 모습인 것”이라며 “저는 그 밑에 아주 좀 높이 솟아오르는 트램펄린이 있다고 보는 거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계속해서 체포동의안 가결을 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죄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며 “이 대표가 비명계 의원들 1명, 1명 만나서 표 단속 한다 이런 기사 나오고 있는데 그러지 마시고 더 당당하게 나가시는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내년 총선에 대해선 “지금처럼 방탄을 계속하면 폭망”이라며 “민주당 총선 전략의 핵심은 이재명 대표의 희생 또 체포동의안 통과”라고 주장했습니다.
박 전 비대위원장은 “체포동의안 가결이 되면 (총선에서) 압승이라고 생각한다”며 “영장이 기각되든 구속이 되든 그 어떤 경우에도 민주당은 총선에서 압승할 수 있는 전략, 그게 이제 이번 분기점에 왔다고 보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이 추진하는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특검에 대해선 “지금처럼 수사를 안 하면 결국 특검으로 가는 수밖에 없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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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현 “죽기 각오하고 뛰어내리면 도약…李 체포동의안 가결시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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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22 11:03:27
- 수정2023-02-22 11:06:01
더불어민주당 박지현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재명 대표의 체포동의안과 관련해 “죽기를 각오하고 뛰어내리면 이재명 대표도 민주당도 한순간에 도약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가결을 촉구했습니다.
박 전 비대위원장은 오늘(22일)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지금 이 대표는 낭떠러지에 서있는 모습인 것”이라며 “저는 그 밑에 아주 좀 높이 솟아오르는 트램펄린이 있다고 보는 거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계속해서 체포동의안 가결을 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죄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며 “이 대표가 비명계 의원들 1명, 1명 만나서 표 단속 한다 이런 기사 나오고 있는데 그러지 마시고 더 당당하게 나가시는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내년 총선에 대해선 “지금처럼 방탄을 계속하면 폭망”이라며 “민주당 총선 전략의 핵심은 이재명 대표의 희생 또 체포동의안 통과”라고 주장했습니다.
박 전 비대위원장은 “체포동의안 가결이 되면 (총선에서) 압승이라고 생각한다”며 “영장이 기각되든 구속이 되든 그 어떤 경우에도 민주당은 총선에서 압승할 수 있는 전략, 그게 이제 이번 분기점에 왔다고 보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이 추진하는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특검에 대해선 “지금처럼 수사를 안 하면 결국 특검으로 가는 수밖에 없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박 전 비대위원장은 오늘(22일)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지금 이 대표는 낭떠러지에 서있는 모습인 것”이라며 “저는 그 밑에 아주 좀 높이 솟아오르는 트램펄린이 있다고 보는 거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계속해서 체포동의안 가결을 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죄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며 “이 대표가 비명계 의원들 1명, 1명 만나서 표 단속 한다 이런 기사 나오고 있는데 그러지 마시고 더 당당하게 나가시는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내년 총선에 대해선 “지금처럼 방탄을 계속하면 폭망”이라며 “민주당 총선 전략의 핵심은 이재명 대표의 희생 또 체포동의안 통과”라고 주장했습니다.
박 전 비대위원장은 “체포동의안 가결이 되면 (총선에서) 압승이라고 생각한다”며 “영장이 기각되든 구속이 되든 그 어떤 경우에도 민주당은 총선에서 압승할 수 있는 전략, 그게 이제 이번 분기점에 왔다고 보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이 추진하는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특검에 대해선 “지금처럼 수사를 안 하면 결국 특검으로 가는 수밖에 없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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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기자 easy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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