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 내 아파트 입주물량, 6개월마다 공개”
입력 2023.02.22 (11:17)
수정 2023.02.2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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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이달 28일부터 올해 아파트 입주예정 물량을 6개월 단위로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22일) 민간 부동산업체에서 산발적으로 제공하는 입주 예정 정보로 부동산 시장에 혼란을 초래했다며 시민들의 이사 계획 등을 돕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가 제공하는 ‘아파트 입주예정물량’은 이달 28일부터 서울시 누리집(www.seoul.go.kr) 내 ‘분야별 정보→ 주택→ 자료실’에서 열람할 수 있습니다.
해당 정보는 상반기에는 올해부터 2년간 공공주택사업 등 입주예정물량을, 하반기에는 올해 상반기 준공 실적과 하반기 예정물량이 각각 제공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올해 공공주택과 역세권 청년 주택 등 포함해서 3만 4천 호, 내년에는 3만 9천 호가 공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입주예정물량의 주택사업유형과 위치, 공급세대수, 준공예정년도 등 구체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입주예정 사업리스트’도 제공합니다.
앞으로 서울시는 ‘서울시 입주예정정보 앱’을 개발해 시민들이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지역별 아파트 입주예정정보를 상세히 제공해 주택시장 혼란을 줄이고 시민들이 주택을 사거나 이사를 준비할 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오늘(22일) 민간 부동산업체에서 산발적으로 제공하는 입주 예정 정보로 부동산 시장에 혼란을 초래했다며 시민들의 이사 계획 등을 돕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가 제공하는 ‘아파트 입주예정물량’은 이달 28일부터 서울시 누리집(www.seoul.go.kr) 내 ‘분야별 정보→ 주택→ 자료실’에서 열람할 수 있습니다.
해당 정보는 상반기에는 올해부터 2년간 공공주택사업 등 입주예정물량을, 하반기에는 올해 상반기 준공 실적과 하반기 예정물량이 각각 제공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올해 공공주택과 역세권 청년 주택 등 포함해서 3만 4천 호, 내년에는 3만 9천 호가 공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입주예정물량의 주택사업유형과 위치, 공급세대수, 준공예정년도 등 구체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입주예정 사업리스트’도 제공합니다.
앞으로 서울시는 ‘서울시 입주예정정보 앱’을 개발해 시민들이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지역별 아파트 입주예정정보를 상세히 제공해 주택시장 혼란을 줄이고 시민들이 주택을 사거나 이사를 준비할 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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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서울 내 아파트 입주물량, 6개월마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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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22 11:17:07
- 수정2023-02-22 11:19:42

서울시는 이달 28일부터 올해 아파트 입주예정 물량을 6개월 단위로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22일) 민간 부동산업체에서 산발적으로 제공하는 입주 예정 정보로 부동산 시장에 혼란을 초래했다며 시민들의 이사 계획 등을 돕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가 제공하는 ‘아파트 입주예정물량’은 이달 28일부터 서울시 누리집(www.seoul.go.kr) 내 ‘분야별 정보→ 주택→ 자료실’에서 열람할 수 있습니다.
해당 정보는 상반기에는 올해부터 2년간 공공주택사업 등 입주예정물량을, 하반기에는 올해 상반기 준공 실적과 하반기 예정물량이 각각 제공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올해 공공주택과 역세권 청년 주택 등 포함해서 3만 4천 호, 내년에는 3만 9천 호가 공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입주예정물량의 주택사업유형과 위치, 공급세대수, 준공예정년도 등 구체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입주예정 사업리스트’도 제공합니다.
앞으로 서울시는 ‘서울시 입주예정정보 앱’을 개발해 시민들이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지역별 아파트 입주예정정보를 상세히 제공해 주택시장 혼란을 줄이고 시민들이 주택을 사거나 이사를 준비할 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오늘(22일) 민간 부동산업체에서 산발적으로 제공하는 입주 예정 정보로 부동산 시장에 혼란을 초래했다며 시민들의 이사 계획 등을 돕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가 제공하는 ‘아파트 입주예정물량’은 이달 28일부터 서울시 누리집(www.seoul.go.kr) 내 ‘분야별 정보→ 주택→ 자료실’에서 열람할 수 있습니다.
해당 정보는 상반기에는 올해부터 2년간 공공주택사업 등 입주예정물량을, 하반기에는 올해 상반기 준공 실적과 하반기 예정물량이 각각 제공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올해 공공주택과 역세권 청년 주택 등 포함해서 3만 4천 호, 내년에는 3만 9천 호가 공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입주예정물량의 주택사업유형과 위치, 공급세대수, 준공예정년도 등 구체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입주예정 사업리스트’도 제공합니다.
앞으로 서울시는 ‘서울시 입주예정정보 앱’을 개발해 시민들이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지역별 아파트 입주예정정보를 상세히 제공해 주택시장 혼란을 줄이고 시민들이 주택을 사거나 이사를 준비할 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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