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에도 ‘에너지 등급’ 표시제 도입
입력 2023.02.22 (14:26)
수정 2023.02.2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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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전기차에도 내연기관차처럼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이 표시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자동차 에너지 소비효율 및 등급 표시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 고시안을 내일(23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행정 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전기차는 내연기관차와 달리 전비(내연기관차의 연비와 같은 개념)와 1회 충전 주행 거리만 표시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전기차의 에너지 효율 등급 기준을 마련해 등급 표기를 의무화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전기차에 에너지 효율 등급제를 도입하는 건 세계 최초입니다.
소비자가 차종 간 소비 효율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하고, 고효율 기술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정부는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산업부 제공]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자동차 에너지 소비효율 및 등급 표시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 고시안을 내일(23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행정 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전기차는 내연기관차와 달리 전비(내연기관차의 연비와 같은 개념)와 1회 충전 주행 거리만 표시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전기차의 에너지 효율 등급 기준을 마련해 등급 표기를 의무화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전기차에 에너지 효율 등급제를 도입하는 건 세계 최초입니다.
소비자가 차종 간 소비 효율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하고, 고효율 기술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정부는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산업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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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차에도 ‘에너지 등급’ 표시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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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22 14:26:30
- 수정2023-02-22 14:27:03
앞으로 전기차에도 내연기관차처럼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이 표시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자동차 에너지 소비효율 및 등급 표시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 고시안을 내일(23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행정 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전기차는 내연기관차와 달리 전비(내연기관차의 연비와 같은 개념)와 1회 충전 주행 거리만 표시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전기차의 에너지 효율 등급 기준을 마련해 등급 표기를 의무화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전기차에 에너지 효율 등급제를 도입하는 건 세계 최초입니다.
소비자가 차종 간 소비 효율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하고, 고효율 기술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정부는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산업부 제공]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자동차 에너지 소비효율 및 등급 표시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 고시안을 내일(23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행정 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전기차는 내연기관차와 달리 전비(내연기관차의 연비와 같은 개념)와 1회 충전 주행 거리만 표시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전기차의 에너지 효율 등급 기준을 마련해 등급 표기를 의무화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전기차에 에너지 효율 등급제를 도입하는 건 세계 최초입니다.
소비자가 차종 간 소비 효율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하고, 고효율 기술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정부는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산업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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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기자 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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