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지사 “군부대 이전 유휴부지를 기회의 땅으로 만들어야”
입력 2023.02.22 (15:42)
수정 2023.02.2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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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지사는 오늘(22일) “군부대 이전에 따른 유휴부지를 기회의 땅으로 만들어 주민 삶의 질과 대한민국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홍영표 국회의원이 주관하고 경기도와 국회의원 16명이 공동 주최한 ‘군부대 이전·개발을 통한 공익사업 활성화 방안’ 정책 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경기도 전체 면적의 22%가량이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대단히 넓고 미 육군 병력의 80%가 경기도에 있다”며 “국방개혁의 일환으로 군부대 통합이 이뤄지면서 발생한 유휴부지를 기회의 땅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미군기지와 달리 우리 군 유휴부지는 국고 지원이 전혀 없다”며 “유휴부지의 활용도를 높이고 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을 높일 대안을 내놓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경기도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추진하는 이유는 오랜 기간 피해를 본 것에 대한 보상일뿐만 아니라 360만 명 인구와 잘 훈련된 인적 자원, 잘 보존된 생태 자연이 경쟁력이 돼 대한민국 성장의 허브가 될 수 있다는 믿음과 기대와 자신감 때문”이라며 “이와 관련해 제출된 법안이 이른 시일에 통과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김 지사는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홍영표 국회의원이 주관하고 경기도와 국회의원 16명이 공동 주최한 ‘군부대 이전·개발을 통한 공익사업 활성화 방안’ 정책 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경기도 전체 면적의 22%가량이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대단히 넓고 미 육군 병력의 80%가 경기도에 있다”며 “국방개혁의 일환으로 군부대 통합이 이뤄지면서 발생한 유휴부지를 기회의 땅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미군기지와 달리 우리 군 유휴부지는 국고 지원이 전혀 없다”며 “유휴부지의 활용도를 높이고 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을 높일 대안을 내놓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경기도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추진하는 이유는 오랜 기간 피해를 본 것에 대한 보상일뿐만 아니라 360만 명 인구와 잘 훈련된 인적 자원, 잘 보존된 생태 자연이 경쟁력이 돼 대한민국 성장의 허브가 될 수 있다는 믿음과 기대와 자신감 때문”이라며 “이와 관련해 제출된 법안이 이른 시일에 통과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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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02-22 15:46:00
김동연 경기지사는 오늘(22일) “군부대 이전에 따른 유휴부지를 기회의 땅으로 만들어 주민 삶의 질과 대한민국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홍영표 국회의원이 주관하고 경기도와 국회의원 16명이 공동 주최한 ‘군부대 이전·개발을 통한 공익사업 활성화 방안’ 정책 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경기도 전체 면적의 22%가량이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대단히 넓고 미 육군 병력의 80%가 경기도에 있다”며 “국방개혁의 일환으로 군부대 통합이 이뤄지면서 발생한 유휴부지를 기회의 땅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미군기지와 달리 우리 군 유휴부지는 국고 지원이 전혀 없다”며 “유휴부지의 활용도를 높이고 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을 높일 대안을 내놓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경기도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추진하는 이유는 오랜 기간 피해를 본 것에 대한 보상일뿐만 아니라 360만 명 인구와 잘 훈련된 인적 자원, 잘 보존된 생태 자연이 경쟁력이 돼 대한민국 성장의 허브가 될 수 있다는 믿음과 기대와 자신감 때문”이라며 “이와 관련해 제출된 법안이 이른 시일에 통과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김 지사는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홍영표 국회의원이 주관하고 경기도와 국회의원 16명이 공동 주최한 ‘군부대 이전·개발을 통한 공익사업 활성화 방안’ 정책 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경기도 전체 면적의 22%가량이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대단히 넓고 미 육군 병력의 80%가 경기도에 있다”며 “국방개혁의 일환으로 군부대 통합이 이뤄지면서 발생한 유휴부지를 기회의 땅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미군기지와 달리 우리 군 유휴부지는 국고 지원이 전혀 없다”며 “유휴부지의 활용도를 높이고 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을 높일 대안을 내놓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경기도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추진하는 이유는 오랜 기간 피해를 본 것에 대한 보상일뿐만 아니라 360만 명 인구와 잘 훈련된 인적 자원, 잘 보존된 생태 자연이 경쟁력이 돼 대한민국 성장의 허브가 될 수 있다는 믿음과 기대와 자신감 때문”이라며 “이와 관련해 제출된 법안이 이른 시일에 통과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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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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