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 혼합음료’에서 기준치 넘는 ‘납’ 검출…회수조치

입력 2023.02.22 (17:53) 수정 2023.02.2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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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중인 홍삼 혼합 음료에서 기준치를 넘는 ‘납’이 검출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회수조치에 들어갔습니다.

식약처는 오늘(22일) 영농조합법인 더듬이가 제조·판매한 ‘건강한 하루를 위해 홍삼벵이 진액’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납이 나와 판매 중단하고 회수조치 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4년 12월 7일까지로 표시된 제품으로, 분석 결과 0.4㎎/㎏의 납이 검출됐습니다.
기준치는 0.3㎎/㎏ 이하입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즉시 구입처에 반품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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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삼 혼합음료’에서 기준치 넘는 ‘납’ 검출…회수조치
    • 입력 2023-02-22 17:53:34
    • 수정2023-02-22 18:08:57
    사회
판매 중인 홍삼 혼합 음료에서 기준치를 넘는 ‘납’이 검출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회수조치에 들어갔습니다.

식약처는 오늘(22일) 영농조합법인 더듬이가 제조·판매한 ‘건강한 하루를 위해 홍삼벵이 진액’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납이 나와 판매 중단하고 회수조치 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4년 12월 7일까지로 표시된 제품으로, 분석 결과 0.4㎎/㎏의 납이 검출됐습니다.
기준치는 0.3㎎/㎏ 이하입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즉시 구입처에 반품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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