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코로나19 사망자 17% 사회복지 밀집시설서 나와”
입력 2023.02.22 (19:21)
수정 2023.02.22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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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코로나19 사망자 중 17%가 고위험군인 사회복지 밀집시설에서 나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이 최근 3년 동안의 코로나19 사망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요양원 등 노인 의료복지시설에서 330명이 나왔습니다.
노인 주거 복지 시설과 장애인 거주 시설에선 3명, 대구 희망원 입소자는 7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숨졌습니다.
이들 시설의 사망자는 대구 전체 코로나19 사망자의 17.5%에 해당하며, 이중 대부분은 작년에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이 최근 3년 동안의 코로나19 사망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요양원 등 노인 의료복지시설에서 330명이 나왔습니다.
노인 주거 복지 시설과 장애인 거주 시설에선 3명, 대구 희망원 입소자는 7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숨졌습니다.
이들 시설의 사망자는 대구 전체 코로나19 사망자의 17.5%에 해당하며, 이중 대부분은 작년에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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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코로나19 사망자 17% 사회복지 밀집시설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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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22 19:21:09
- 수정2023-02-22 19:28:02
대구의 코로나19 사망자 중 17%가 고위험군인 사회복지 밀집시설에서 나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이 최근 3년 동안의 코로나19 사망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요양원 등 노인 의료복지시설에서 330명이 나왔습니다.
노인 주거 복지 시설과 장애인 거주 시설에선 3명, 대구 희망원 입소자는 7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숨졌습니다.
이들 시설의 사망자는 대구 전체 코로나19 사망자의 17.5%에 해당하며, 이중 대부분은 작년에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이 최근 3년 동안의 코로나19 사망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요양원 등 노인 의료복지시설에서 330명이 나왔습니다.
노인 주거 복지 시설과 장애인 거주 시설에선 3명, 대구 희망원 입소자는 7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숨졌습니다.
이들 시설의 사망자는 대구 전체 코로나19 사망자의 17.5%에 해당하며, 이중 대부분은 작년에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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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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