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3.02.22 (21:01) 수정 2023.02.2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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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아 수 역대 최저…10년 만에 ‘반토막’

지난해 출생아 수가 25만 명 아래로 떨어져 역대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10년 만에 절반 가까이로 줄어든 건데, 합계출산율도 OECD 국가 가운데 8년째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하면서 인구 감소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단독] ‘직무 확대’ 방첩사 시행령…사찰 ‘우려’

군 정보부대인 국군 방첩사령부의 직무범위를 대폭 확대한 시행령이 법제처 최종 심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보 수집 대상에 예비군과 민방위대 등까지 포함되면서 민간인 사찰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발 입국자’ 입국 후 PCR 검사 안 한다

정부가 다음 달부터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입국 후 PCR 검사 의무를 없애기로 했습니다. 중국 정부는 우리 정부의 방역 완화에 상응하는 조치를 고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챌린저 뱅크’ 도입 추진…독과점 해소될까?

이자 장사와 은행 성과급 잔치에 대한 비판이 잇따르면서 금융당국이 인터넷은행 등을 접목한 챌린저 뱅크 도입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기존 은행의 독과점 체제를 깰 수 있을지 실효성을 점검했습니다.

‘대북 송금 의혹’ 경기도청 압수수색

대북 송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경기도청 도지사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쌍방울 대북 송금 당시 도지사였던 이재명 민주당 대표로 수사가 확대된 건데, 이화영 전 부지사는 연관성을 거듭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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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3-02-22 21:06:49
    뉴스 9
출생아 수 역대 최저…10년 만에 ‘반토막’

지난해 출생아 수가 25만 명 아래로 떨어져 역대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10년 만에 절반 가까이로 줄어든 건데, 합계출산율도 OECD 국가 가운데 8년째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하면서 인구 감소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단독] ‘직무 확대’ 방첩사 시행령…사찰 ‘우려’

군 정보부대인 국군 방첩사령부의 직무범위를 대폭 확대한 시행령이 법제처 최종 심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보 수집 대상에 예비군과 민방위대 등까지 포함되면서 민간인 사찰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발 입국자’ 입국 후 PCR 검사 안 한다

정부가 다음 달부터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입국 후 PCR 검사 의무를 없애기로 했습니다. 중국 정부는 우리 정부의 방역 완화에 상응하는 조치를 고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챌린저 뱅크’ 도입 추진…독과점 해소될까?

이자 장사와 은행 성과급 잔치에 대한 비판이 잇따르면서 금융당국이 인터넷은행 등을 접목한 챌린저 뱅크 도입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기존 은행의 독과점 체제를 깰 수 있을지 실효성을 점검했습니다.

‘대북 송금 의혹’ 경기도청 압수수색

대북 송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경기도청 도지사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쌍방울 대북 송금 당시 도지사였던 이재명 민주당 대표로 수사가 확대된 건데, 이화영 전 부지사는 연관성을 거듭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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