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기부모임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잇따라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올들어 광주에서 2명이 추가로 가입했습니다.

광주사회복지모금회는 오늘 조성래 DRC 충원건설 회장과 김은숙 씨가 1억 원 이상 납부를 약정해 각각 광주 지역 153호와 154호 아너 소사이어티 예비회원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2010년부터 시작된 광주 아너 소사이어티는 소외계층을 위해 한 번에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5년 이내에 1억 원 이상 납부를 약정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